보리수염
잉크어스
총 3권완결
4.5(75)
채유택이 농구선수로서 절정을 맞이했다고 생각한 지금 이 순간. “채유택 선수, 제 ……이 되어 주세요.” 유택의 앞에 오랜 팬이라고 말하는 남자, 엄민현이 등장해 그를 뒤흔든다. 정신이 나갈 것만 같은 고백을 들었을 때는 이미 그에게 포획된 상황이었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 하필, “너…… 그런 얼굴로 왜 이딴 짓을 하는 거야?” ……놈은 더럽게 예뻤다. *** 유명 신예 농구선수를 오래 녹여 먹으려고 덫을 놓는 엄민현과 이런저런 즐거움을 알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