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버스 #캠퍼스물 #입덕부정 #알파공 #미남공 #여우공 #연하공 #절륜공 #생긴것만선비공 #오메가수 #미남수 #떡대수 #단정수 #연상수 #존댓말수 #가슴큰수 “누가 이런 냄새를 질질 흘리나 했더니…… 선배였어요?” 180대 후반의 커다란 키, 탄탄한 몸매를 가진 진서율. 술자리에서 갑자기 찾아온 처음 겪는 히트 사이클에 이성을 잃고 같은 대학 후배 한단호와 밤을 보내게 된다. “선배, 우리 계속 만날까요. 한 번 더 해 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