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키워드 검색
- 장르
- 관계
- 인물(공)
- 인물(수)
- 소재
- 분위기/기타
9개의 작품
총 3권완결
4.4(139)
어릴 때 만나서 소꿉친구로 지내던 이마하와 심태경. 같은 취미와 성향으로 금방 가까워졌지만, 연인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하고 친구라고 하기에도 애매하다. 불확실한 둘의 사이에 이마하를 짝사랑하는 반하진이 등장한다. 변화가 시작되며 세 사람은 자신의 자리와 진짜 사랑을 찾아간다. [본문 중] “이거 예쁘다. 상처가 활짝 피었어.” 심태경은 상처 난 무릎에 가볍게 입술을 댔다. 새가 쪼는 것 같은 부드럽고 짧은 입맞춤이 이어졌다. 아직 피가 멎지 않은
상세 가격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 #오해/착각#헌신공#재벌공#상처수#일상물#잔잔물#현대물#소꿉친구#친구>연인#첫사랑#재회물#라이벌/열등감#애증#계약#다공일수#미남공#미인공#다정공#울보공#대형견공#강공#냉혈공#무심공#능글공#까칠공#집착공#광공#개아가공#복흑/계략공#연하공#후회공#사랑꾼공#순정공#짝사랑공#상처공#절륜공#천재공#존댓말공#미인수#소심수#헌신수#까칠수#츤데레수#단정수#연상수#순정수#짝사랑수#능력수#얼빠수#질투#감금#SM#정치/사회/재벌#단행본#달달물#삽질물#시리어스물#피폐물#사건물#성장물#애절물#하드코어#3인칭시점#공시점#수시점#평점4점이상#별점100개이상#10000~15000원
총 3권완결
4.3(101)
더러워. 더러워 견딜 수가 없어. 자신은 창부와 다름없었다. 죄책감이 들어, 더러운 돈을 썼다. 그리고 외면. 죄책감이 들면 외면하고야 마는 자신은 끔찍하게도 이기적인 존재였다. 그렇지만… 이것만은 외면할 수가 없다. 이 씨발놈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건 내 죄야. 정확하고 분명하게 정의 내릴 수 있는 이 감정을 피하는 건 어리석은 짓. 그의 멱살을 우악스럽게 잡아 쥐었다. “키스해.” 그에게 명령했다. “그리고 사랑한다고 말해.” 《From B
상세 가격소장 1,600원전권 소장 7,380원(10%)
8,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