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내
북극여우
총 4권완결
4.3(24)
퇴사 후 카페 알바 7개월 차인 '김정현'은 강제로 나간 심부름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고등학교 동창 '백선우'를 마주하게 된다. 단순한 동창 사이였다면 반가웠겠지만, 그와는 남들에게 말 못할 추억이 얽혀 있는데…. ‘김정현, 혹시 괜찮으면 손 좀 빌려줄래?’ ‘김정현, 너, 여기 되게 부드럽다.’ 바로 그가 제 옛 짝사랑 상대이자, 졸업식 전날 대딸을 벌인 친구라는 것. 생각만 해도 낯 부끄러워지는 흑역사에 정현은 그를 피해보려고 했으나. ―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1,700원
자낙스
러트
총 2권완결
4.3(53)
아이돌 그룹 칼레이도의 리더로 팀을 이끌며 기획사를 먹여 살린 지 4년째. ―네 주변의 잘생긴 남자들이랑 떡 좀 쳐줘! 그럼 극락왕생할게!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방문한 폐가에서 색귀에 씌어버렸다. * “내가 도와줄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 ―다정한 대형견 스탈 씹탑 메인댄서 최고! 아, 씨발, 두툼한 가슴 근육 진짜 꼴린다! “형한테는 신세 진 게 너무 많으니까, 은혜 갚게 해줘.” ―너한테 개같이 처박고 싶어서 안달 난 츤데레 메인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9솜
비바체
총 3권완결
4.7(29)
※ 일부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키워드 : 직진공X자낮수, 서양공, 재벌공, 다정공, 수한정대형견공, 상처수, 걸레수, 사연있수, 씬중심, 하드코어 업계에서 ‘걸레’ 또는 ‘헤픈 놈’으로 불리는 모델 노바. 제게 붙은 꼬리표를 알지만 자기 파괴적인 행위를 멈출 수 없다. 과거의 상처에서 도망치듯 수년째 스스로를 좀먹어 가던 어느 날, “헬리오스 빅혼입니다.” 그를 만났다. “하룻밤 상대로 시작했어도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
도차
도서출판 빛봄
총 13권
1.7(3)
데뷔를 앞둔 위보이즈 멤버 유준은 어느날 갑자기 숙소에서 오메가로 발현하게 된다. 그 모습을 본 것은 멤버 대현뿐. 남자 오메가는 아이돌로 데뷔하지 못한다는 사회적 편견이 있기 때문에 대현은 유준을 데리고 숨는다. 데뷔를 한 달 앞둔 아이돌 그룹의 핵심 멤버 두 명이 일주일 동안 사라지자, 소속사에서는 그 이유를 밝히지 않으면 데뷔를 못하게 된다고 으름장을 놓는데... “난 형이랑 데뷔하는 게 아니라면 소용없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3,000원
애슬란
조은세상
2.9(7)
멋대로 그룹을 탈퇴하고 군대로 가버렸던 우주가 5년 만에 나타났다. 그동안 지성은 기계처럼 일만 하며 긴 시간을 버텼다. 아무것도 바라는 것이 없었다. 우주 외에는. [싸구려 안경.] 지성은 우주의 안경을 발로 밟았다. 파직하며 안경알에 금이 가고 테가 찌그러졌다. 우주가 눈을 찡그리며 지성을 노려보는데, 깊이를 알 수 없는 새까만 눈이 문득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구에게도, 아니 우주에게도 절대 말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우주를 매우 많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은우령
M블루
4.0(71)
고등학교 동창이던 강민과 우영은 10년 만에 방송국에서 재회한다. “상처 준 건, 미안해.” 우영은 눈을 마주치지 못하며 입술을 살짝 짓씹었다. “사과받았는데 왜 더 좆 같은 기분이 들지.” 우영의 얼굴이 죄책감으로 더 수그러들었다. 우영은 고개를 들고 순식간에 어둠이 가득 차오르는 강민의 눈을 마주 보았다. “키스해 봐.” “뭐?” “나도 확인이 필요하거든.” 직장상사로 돌아온 유강민, 그를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던 연우영. 소나기 같던 열아홉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온찬(Ro시엘)
BLYNUE 블리뉴
총 5권완결
4.2(155)
*기존의 출간되었던 <두 배우의 탑 시크릿> 1부는 전체적으로 내용이 다수 개정되었으며, 2부 전체 내용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수가첫사랑이공 #수한테만발기하공 #4개월연하공 #찐사랑꾼공 #공이첫사랑이수 #입거친미인수 #4개월연상수 #은근츤데레수 그가 나를 찾아냈다. 내가 그를 알아보았다. ‘국민호감’ 배우 현수와 같이 드라마를 찍게 된 재민은 난생처음으로 사랑에 빠진다. 현수를 짝사랑하게 된 것이다. 드라마를 찍으며 현수와 친해진 재민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3,500원
쿡스
B&M
3.3(16)
8년 전 있었던 교통사고로 소중한 이를 잃은 정지윤은 도망치듯 연예계를 은퇴해 평범한 삶을 영위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자신을 찾아온 불청객을 맞닥뜨리고. 그는 지윤의 옛사랑과 똑 닮은 얼굴로 이상한 요구를 한다. “노래해 봐.” 이 자식, 진짜 어디 맛 간 거 아냐? “노래해 보라고, 정지윤.” 노래하는 법조차 잊어버린 지윤은 이를 거부하지만 이미 둘이서 앨범 준비 중이란 거짓 기사가 발표되었다. 결국 휘말리듯 곡 작업에 참여하게 되는데
소장 2,400원전권 소장 4,800원
달야
(주)고렘팩토리
4.2(515)
[현대물, 재회물, 배우공, 다정공, 순정공, 짝사랑공, PD수, 무심수] 한물간 오디션 프로그램 『더 쇼』의 마지막 생방송, 앙심을 품은 출연자가 거하게 사고를 친다. 회를 거듭할수록 바닥을 치는 시청률에 사고까지 터지자 메인 PD 서준은 외주 제작관리팀으로 쫓겨날 위기에 처한다. 서준은 외주는 죽어도 싫다며 원래 꿈이었던 드라마를 맡게 해달라고 하고, CP 승열은 ‘김도윤’급의 톱스타를 캐스팅하면 다시 생각해 보겠다는데…. 사실 서준과 도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