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궂음
블랑시아
총 3권완결
4.3(24)
※ 본 작품은 감금, 자해, 트라우마 등의 요소가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버지의 재혼으로 생긴 완벽한 형제 윤겸. 그는 언하의 세상엔 앞으로 지독하고 끔찍한 것밖에 없을 거라며 집착을 보이는데. 결국 형제끼리 넘어선 안 될 선까지 넘어 버리고 만다. 언하는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기 위해 윤겸을 버리고자 한다. “……난 제발 네가 죽었으면 좋겠어.” “그럼 언하는 내가 죽으면 울어 주려나?” “내가 시발 왜 울어. 장례식장에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