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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3(34)
“입단속이라는 것도 우습지? 딱 한 번인데. 없던 일로 치죠?” 술김에 식당 손님과 사고를 치고 만 아르바이트생 정담. 맨정신으로 상대를 어떻게 보나 겁을 집어먹은 정담과 달리, 남자는 해가 뜨지도 않은 새벽녘 정담의 곁을 떠났다. 그로부터 몇 개월 후. 두 사람은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서 재회하게 되지만 남자, 태희강은 정담에게 선을 긋는데……. *** “넌 남자만 되는 거야?” “왜, 왜요?” 경계 가득한 물음. 태희강은 여전히 이쪽으로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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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00원총 5권완결
4.3(46)
발레단에서 보기 드문 오메가 발레리노 지호. 비밀리에 하던 아르바이트를 들키고 퇴출될 위기에 처한 그때, "WEST의 부사장님께서 권지호 씨를 개인적으로 후원하고 싶어 하십니다." 선택지는 오직 헤이든과 스폰 계약을 맺는 것뿐. 하지만 사실 그는 생각했던 것보다 좋은 사람 같아서, 지호는 그에게 조금씩 끌리지만 곧 현실을 깨닫게 된다. 이 관계는 끝이 날 것이고, 둘 사이는 계약관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사실을. *** “혹시, 내게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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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원총 4권완결
4.7(39)
스무 살이 되었다는 사실에 들뜬 기분을 느낄 새도 없이 가족의 학대 속에 아르바이트에만 매진하는 생활 중인 은호. 보기 드물게 잘생긴 데다 친절하고 소탈하기까지 한 손님 이현에게 호감을 품게 되지만, “볼 때마다 궁금했거든. 혀도 빨았다가 여기에 좆도 물렸다가, 그러다 뺨에다 실컷 문지르면서 좆물 싸질러 주면 어떤 표정을 지을까, 그런 거.” 이현은 그저 취향에 딱 맞는 외모의 은호와 한바탕 뒹굴고 싶다는 생각으로 호의를 베풀고 있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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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3)
8년 사귄 ‘수면제’ 애인이 바람이 났다. 아무리 성격이 개차반이어도, 허구한 날 폭력을 행사하는 쓰레기여도, 잠을 자게 해 주던 유일한 사람이었는데. 8년간의 연애 아닌 연애에 결국, 우현은 끝을 통보했다. 그리고 찾아온 지독한 불면증에 난생처음 원나잇을 하게 되는데. “성급한 사람, 별로야?” “이렇게까지 절박하게 들이대는 사람, 되게 별로이긴 해. 그런데 오늘부터 한번 좋아해 보려고. 성급한 사람.” 그날, 우현은 믿기지 않을 만큼 끝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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