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윤유성은 인기 없는 걸 그룹 폴링스타의 소속사 미티어 기획(직원 1인)의 대표다. 어떻게든 폴링스타를 띄우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지만 일은 잘 풀리지 않는다. 고등학교 후배이자 절친이며 인기 아이돌인 이민열에게 상담을 해 봐도 도와줄 생각은 안 하고 망하면 자기 매니저를 하라며 재수 없는 소리나 한다. 그러던 중 윤유성은 일면식도 없는 재벌 3세의 스폰서 제안을 받는다. 스폰서를 질색하는 이민열은 절대 받아서는 안 된다고 화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