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잇
페이즈
총 3권완결
4.8(22)
베른 제국과 화란국의 30년 전쟁이 종전된 후 5년. 표면적인 평화 뒤에, 두 국가 사이에 팽팽한 갈등과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 그 가운데 베른 제국의 유일한 사관학교에 화란인의 특징인 검은 머리카락과 검은 눈동자를 가진 이사야 서스틴이 생도로 입교한다. 그러던 어느 날, 하기 군사 훈련을 앞두고 갑작스레 새로운 교관으로 테르난 그로스베너 소령이 1학년 생도의 훈련 담당으로 부임해 온다. 전쟁 영웅으로 칭송받는 테르난의 난데없는 부임을 경계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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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탕
넥스트 프로덕션
총 7권완결
4.8(87)
열다섯 살의 나이로 세상을 구하고 퇴직한 용사, 리온. 평소처럼 숲을 거닐다가 다친 강아지를 줍고 말았는데, 얘는 어째 다 낫고도 숲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는 것 같다. 이왕 이렇게 되었으니 같이 살아야지 뭐 어떡해? 아삭, 아삭, 아삭. …강아지가 아닌 채식주의 늑대였지만 그럴 수 있지. “사랑해, 리온. 나랑 영원히 같이 살자!” …알고 보니 말하는 마법 늑대였지만 괜찮다. “리온이랑 매일매일 키스하고 싶어.” “다른 수컷은 다 꺼져. 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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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세인트
블릿
총 5권완결
4.5(339)
#재벌공 #유도선수수 #배틀연애 #존댓말연상공 #능글능욕공 #덤덤무던수 #짝사랑수 #입덕부정공 #후회공 #복수 #애증 #오해/착각 #쌍방구원 “그쪽 경기 잘 봤어요. 그때. 더럽게 못 하더라고.” “…그렇게 됐습니다.” “우는 거 보여줘요. 내가 그때 못 봤으니까.”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유도계를 은퇴한 신우민은 해당 사고의 원인에 KJT그룹 2세인 권민형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신우민은 권민형을 무너뜨릴 목적으로 모종의 계약을 맺은 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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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오운
총 2권완결
4.7(189)
#각양각색의 인외공이 등장하는 중단편 모음집 〈지옥〉 #악마공 #미인공 #계략공 #사제수 #굴림수 #모브플 #피스트퍽 #피어싱 #투명화 “사제란 자가 어찌 길거리 창부보다도 천박한 것이냐. 응? 이 음탕한 몸을 여태껏 사제복 아래로 감추고 있었던 거야?” 악마들을 퇴마하며 살던 엘리트 사제, 리암은 악마의 정액을 받아야만 몸에 들끓는 흥분이 사라지는 저주에 당한다. 매일마다 들이닥치는 악마들을 상대하며 이율배반적인 쾌락을 갈구하던 어느날. 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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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조금
러스트
총 4권완결
4.8(1,471)
연을 끊은 아버지의 부고로 15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 곽재권. 그를 기다리는 건 터무니없는 유언과 어린 오메가, 신의수였다. 아버지에 대한 깊은 증오가 있는 곽재권에게 유산과 함께 제게 맡겨진 신의수는 그저 거추장스러운 존재에 불과한데…. “저는 죽은 사람을 봐요. 그것들이 주변 사람들을 이용해서 곽재권 씨를 떠나지 못하게 할 거예요. 저랑 같이 가요, 그러니까.” 신의수는 곽재권이 가장 싫어하는 비현실적인 헛소리를 늘어놓으며 끝없이 다가온다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솔레이
피아체
4.4(17)
마법이 성행한 마도국가 루브럼이 멸망하고,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나 250년을 시간의 틈에서 떠돈 마법사 리온.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죽은 연인과 똑같이 생긴 낯선 나라의 5황자를 만난다. 왜인지 만날 때마다 죽어가기에 구해줬더니, 황자는 아예 리온을 구원자라고 여기며 자신의 시간으로 끌고 와 옆에 착 붙여 놓았다. 250년 후의 미래에서 다시 흐르기 시작한 리온의 시간. 그리고 리온의 순수한 의도를 매번 곡해하는 황자 전하. 황제가 되겠다기에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야로안
4.4(82)
저마다의 삶을 살아가는 중년 아저씨수 고수위 단편 모음집 〈XXX manny〉 #쌍둥이공 #미인공 #인성에문제있공 #떡대수 #함몰유두수 #3P #원홀투스틱 #배뇨플 #피스트퍽 #제모플 “초면이라 착하게 굴려고 했는데...어쩔 수 없네요. 후장 한번 뚫고 얘기해요, 아저씨.” 그럴듯한 직장도, 가정도 없이 일용직 생활을 전전하는 태욱. 어느날, 우연히 고액의 보모 구인 자리에 뽑히고. 첫 출근을 하고 나서야 자신이 돌볼 쌍둥이가 어린아이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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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하
FAINT 페인트
4.3(17)
"박수혁? 주전 자리는 금방 꿰찰 것 같은데." "프로는 가겠지만……, 스타 감은 아니지." 고교 야구 리그 첫날. 준은 괴물 신인이라는 소문이 돌던 수혁을 직접 보게 되었다. 괴물 같은 실력이라고 해봤자 얼마나 잘하겠냐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된 뒤에는 가벼웠던 제 생각을 원망하고 말았다. "나보다도 아직 어린데……." 고등학교 2학년. 유망주로 촉망받던 유 준의 야구 인생은 그날부로 끝나고 말았다. 아니, 끝났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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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화완결
5.0(3)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00원
총 110화완결
4.8(168)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