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이삼
페이즈
총 4권완결
4.6(108)
새해부터 연달아 나쁜 일이 생기며 당장 아르바이트를 구해야 할 처지에 놓인 차민이. 때마침 친구에게 단기 아르바이트 제안을 받지만, 어째 그 제안은 수상하기 짝이 없다. “무, 무슨 일급이 30만 원이나 해?” “좀 싸가지 없는 애 하나 과외하는 일이라서 그래.” 하루도 안 가 과외선생을 자르는 학생이 있으니 너도 잠깐 시간을 보내다 나오면 된다는 것. 평소였다면 거절할 일이었으나 돈이 급한 차민이는 수상한 과외를 수락하고, “내일은 더 일찍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600원
루드야
4.9(14)
누나의 고등학교 입학식에서 처음 본 후 6년이라는 시간 동안 정의겸은 최수현을 몰래 마음에 품어왔다. 그를 따라 같은 학교에 입학해 먼발치에서 바라만 봐도 좋았던 의겸은 드디어 그의 옆에 설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그들의 거리는 애인의 동생과 누나의 애인 사이. 의겸은 수현을 향한 마음을 절대 들키지 않도록 숨겨야만 했다. 하지만 착각할 만큼 자신에게만 다정한 수현의 모습에 의겸은 자꾸만 몹쓸 기대감이 차오른다. 그렇게 내보일 수 없는 마음을
소장 2,900원전권 소장 14,000원
벨수국
시크노블
총 3권완결
4.5(559)
어린 시절 우연히 본 열대어, 하프 문 베타에 홀딱 반한 강서빈. 대학생이 되어 기어코 베타를 키울 수 있게 된 서빈은 물생활 정보를 얻기 위해 ‘베타스콜라’란 닉네임으로 카페 아쿠아홀릭에 가입한다. 베타를 키우고 싶은 단순한 마음뿐이었건만, 서빈은 까칠한 운영자 ‘박해준44’의 핍박에 물생활을 제대로 공부하게 되고. 어느 날 아쿠아홀릭 운영자가 하는 블루 아쿠아리움에 찾아간 서빈은 정체불명의 ‘박해준44’와 마주치는데……. “책임질 수 있는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