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극
뮤트
총 4권완결
4.6(114)
8년이나 사귀었지만 헤어질 땐 ‘질린다.’라는 말 한마디만 남기고 서도하를 찼던 권사혁은 1년이 지나 갑자기 기억을 잃은 채 서도하 앞에 나타난다. 자신은 헤어진 기억이 없으니 헤어진 걸 인정할 수 없다고 버티는 권사혁이 어처구니없는 가운데 헌터들의 랭킹을 가르는 대회가 개최되고, 대회의 주최자는 권사혁이 대회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고 갑자기 통보해 온다. 예전에 한 약속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권사혁을 돕기로 한 서도하는 권사혁과 함께 기억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