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톤(TONE)
총 4권완결
3.8(12)
※본 작품의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지역 및 기관, 단체와 무관합니다. 여느 날과 다름없이 아르바이트를 하던 연준. 연예 기획사에서 주최한 할로윈 파티에서 강재현에게 실수를 저지른다. 그는 실수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는 대신 부축을 요구한다. 그리고 단둘이 남자마자 돌변하는데……. “무슨 향수 써요? 하아, 키스하고 싶은데.” 연준은 거부하고 싶었으나 알 수 없는 기운에 강재현과 원나잇을 하게 되고, 다음 날 눈을 뜨자마자 도망친다.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5,200원
카나리
뮤트
총 3권완결
4.3(33)
무더운 복날, 골목 안쪽 쓰레기 더미 속에서 아기 사모예드를 발견했다. ‘너네 할머니가 어제 개장수한테 강아지 팔더라.’ 취준생 주제에. 어릴 적 지켜 주지 못한 백구를 향한 죄의식을 조금이라도 가벼이 해 보려는 이기적인 마음으로 다짐했다. 이 아이만큼은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별이.” 반짝이는 금빛 눈이 예뻐서 이름은 ‘별’로 지었다. 별이는 순록 간식을 좋아했고, 말귀를 척척 알아 들었으며, 심지어 인간처럼 변기에 오줌을 싸는 천재였다. “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탄산
파란달
총 2권완결
4.8(199)
"H2CO3-41 행성에 사는 ‘나’는 미인공이다. 아는 사람 중에 미남 혹은 미인들이 꽤 있긴 한데 내 앞에서 명함 내밀 수준은 아니지. 나보다 예쁜 놈은 보지 못했거든. 내 애인이 될 ‘수’는 나만큼 예쁘거나 멋있어야 하는데 주변에 나 정도 되는 인물이 없다는 게 한이다. 그런데 H2CO3-41 행성에서는 우주의 기운과 창조주의 편애를 등에 업고 평범수가 사랑을 쟁취하는 일이 비일비재 일어난다. 그래서 내게 반해 버린, 평범수인 후배가 요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아라미스 외 4명
앰퍼샌드B
4.8(12)
1. 마지막 겨울, 첫 겨울 - 아라미스 [키워드] #시대물 #서양풍 #흡혈귀 #귀족물 #계약 #무심공 #연약수 #미남공 #미소년 #미남수 #냉혈공 #소심수 #희생공 #헌신수 #새드 #피폐 #집착 [작품 소개글] 모든 것에 있어 무심한 그가 죽음의 앞에서 마지막 삶의 흔적을 남기려는 누군가를 만났다. '아름다움'이라는 주제와 '일생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갈망은 무심한 그를 움직이게 만든다. 결국 얼어붙은 마음은 조금씩 녹게 되고, 무심함마저 사
소장 3,300원
얼리버드
페로체
4.6(154)
※본 작품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 벽고 등 요소가 등장하오니 주의 바랍니다. “어쩌다 나 같은 새끼한테 걸렸어.”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납치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수도에서 파견된 기사단장 에녹. 관저로 돌아가던 중 벽에 끼인 엉덩이를 발견한다. “사정 설명이라. 그래. 좋지.” “잠시만요. 제가 잠깐 흥분했나 봐요.” “아니야. 네 말이 맞아. 그러니까. 사정이 뭔지 알려 줄게.” 지름길로 가려다 벽에 끼인 우유 배달부
소장 3,200원
헌트레스
블랙아웃
4.0(59)
평범한 윤하성의 일상에 취향을 빼다 박은 완벽한 주인님, 강세휘가 나타났다. 얼굴, 몸, 성격, 목소리…. 다 너무 좋아서 큰일이다. 그에게 잘 보이고 싶은데, 매번 실수만 저지르고 만다. 어떻게 해야 그가 날 버리지 않을까? *** 완벽했던 강세휘의 일상에 못난이 윤하성이 무단침입했다. 온갖 쓰레기 변태 같은 짓을 해도 윤하성은 바보같이 좋다고 헤실거리는데. 어떤 상처를 줘야 이 못난 게 지쳐 떨어져 나갈까? *** 상극인 두 명이, 우연히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녹기
페이즈
총 6권완결
4.4(396)
꿈일까. 어느 날 갑자기 이상한 세계에 떨어져 거지가 되어 버린 게, 스무 살인 그가 소년의 모습으로 변모한 게 현실일 리 없다고 생각했다. 더욱이…… 매달 보름. 그날에만 찾아오는 기괴한 증상이 있었으니. - 너, 너무 아파……. 제발 누가 나 좀……! 느닷없이 찾아온 이상한 증상, 이상한 세계. 마냥 가짜 같은 이 세상의 모든 색을 빨아들인 것처럼 생생히 빛나는 남자가 그의 손을 잡아줬다. 내가 다 해 줄 테니까 혼자 울지 말려무나. 언제든
소장 3,500원전권 소장 21,000원
민트드라이버
젤리빈
3.7(3)
#현대물 #서양풍 #동거/배우자 #신분차이 #달달물 #일상물 #성장물 #미인공 #귀염공 #능골공 #츤데레공 #짝사랑공 #상처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평범수 #호구수 #헌신수 #츤데레수 #단정수 #상처수 #얼빠수 대인기피증을 가진 타헬은 집밖을 나가지 않으면서 프로그래밍 등의 일로 삶을 이어간다. 그런 그에게 알렉세이라는 미모의 남자가 나타난다. 타헬의 허락도 없이 함부로 문을 따고 들어온 알렉세이는 천연덕스럽게 굴면서 타헬과의 비정상적인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