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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9(61)
친구로 지낸 12년. 그동안 일방적인 절교만 스물다섯 번. 처음은 서해준을 좋아한다는 걸 깨달았을 때, 그다음은 짝사랑하다가 조만간 죽을 수 있겠다고 느꼈을 때. 그리고 마지막 스물다섯 번째 절교는…… 서해준의 결혼. 그런데, 지긋지긋한 짝사랑 상대가 이혼했다. 까마득한 시간이라고도 할 수 없고, 어쩌면 ‘고작’에 불과할 3년 만에. “잘 지냈냐. 보고 싶었다.” 강지수의 표정이 사정없이 일그러졌다. “너 왜 이혼했어. 영원히 좋아 죽을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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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3,150원전권 소장 13,140원(10%)
14,600원총 3권완결
4.8(5)
데뷔 직후부터 라이징스타로 부상하면서 명실공히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젊은 미남 배우 대열에 합류한 천재림. 독특한 캐릭터, 난해한 시놉시스를 가리지 않고 자신의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로 유명한 그에게는 한 가지 고민이 있다. “시놉 이번엔 제가 고를 수 있게 해 주시죠.” “우리 계약서, 특약 잊었나 보지?” “그래도 인간적으로 한 번 정돈 스스로 고를 수 있게 해 줘야지. 너무한 거 아닌가.” “너 작품 보는 눈 없어. 알아들었으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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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0원총 2권완결
4.9(12)
잘생긴 얼굴, 큰 키, 정 많은 성격의 부잣집 막내로 고난 없이 살아온 원선오. 그리고 대학 졸업을 앞둔 시점, 때를 기다린 듯 정략결혼을 통보당한다. 심지어 상대는 ‘임신가능자’인 남자! “나 진짜 결혼하게 둘 거야? 형은 내가 남자랑 결혼해도 괜찮아?” “넌 남자하고 결혼하는 게 아니라 혜명하고 하는 거야.” 아는 거 하나 없는 타인과 결혼이라니. 반발해 보지만 순식간에 상견례까지 진행되어 버리고, 전혀 속내를 알 수 없어 더 꺼림칙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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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