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미 시노
비애코믹스
4.5(97)
사랑을 알게 된 남자 대학생 X 목욕탕집 외동아들의 마음 따뜻해지는 평범한 서민층 로맨스♥ 괜히 기대하고, 배신당하고, 버림받을 거라면 이제 연애 같은 건 지긋지긋해ㅡ. 동거까지 생각했던 연인에게 차인 타쿠미. 회사를 그만두고 돌아온 본가의 목욕탕에서 만난 것은 하숙 중인 대학생 사츠키였다. 젊고, 멋지고, 미래도 밝은 사츠키는 실연으로 멈춰 서 있는 자신과는 정반대⋯. 가볍게 다가가면 안 된다고 생각했건만 혼자 우는 모습을 들킨 뒤 느닷없이
대여 2,000원
소장 4,000원
죠제
4.6(192)
“그날의 상대가 ‘나’였다고 말하면 어떻게 할 거야?” 미용사 겐은 자신의 형 카나데를 좋아한다는 연상의 소꿉친구 코타로에게 마음이 있다. 어느 날, 만취한 코타로와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낸 겐은 자신에게도 가능성이 있을지 모른다며 들뜬다. 하지만 코타로는 형인 카나데와 잤다고 착각하고 있었다. 카나데와 헷갈리는 일에 익숙한 겐이지만 열기를 나눈 밤까지도 착각한 걸 알고는―. 아름답고 한결같은 연하 미용사 X 천연 마성의 수수한 연상 남자의 일방
대여 1,800원
소장 4,200원
하마다 카모메
4.0(54)
진학을 계기로 집을 나갔던 조카 이즈미가 갑자기 삼촌인 미츠루가 사는 본가로 돌아온다. 미츠루는 이즈미와 피가 섞이진 않았지만 어릴 때부터 돌봐왔기 때문에 함께 살 수 있는다는 사실에 기뻐한다. 하지만 집을 나갈 때 이즈미에게 들은 한마디가 신경 쓰이는데…. “내가 섹스하고 싶은 상대는 밋짱뿐이라는 걸 깨달았거든.” 대학생 조카 × 작가 삼촌 재동거에서 시작된 한지붕 아래 나이차 연애사정, 그 행방은…? ⓒKamome Hamada 2020/ K
미치루 소노오
4.2(50)
맞선 상대는 말도 통하지 않는 미모의 외국인 남성?! 신장 차 40cm의 언밸런스한 사랑♥ ‘누구라도 좋으니 결혼하자!!’ 10년간 은둔형 외톨이로 지낸 자산가의 아들, 모리오. 아프신 할머니를 위해 맞선을 결심― 하지만 거기에 나타난 건 장신에 미모의 외국인… 남성?! 처음엔 깜짝 놀랐지만, 자신의 고독한 심정을 자상하게 위로받은 모리오는 그 남자 미티어에게 구혼♥ 경사스럽게도 동거를 승낙한다. 하지만 사실 그는 과거 조국에서 마음에 깊은 상
야스에이
4.4(77)
나를 구원해준 선생님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사람 좋은 교사 니시 켄지로(별명은 닛샘)은 우연한 기회에 학생인 아오이다 이쿠의 형이 하는 커피숍의 단골이 된다. 과거에 겪은 집단괴롭힘으로 대인 기피가 있는 이쿠지만, 니시에게만은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기쁘면서도 그 마음이 자신의 예상을 뛰어넘는 것이란 걸 알게 된 니시. 이쿠의 솔직한 고백에 당황해 받아들이지 못한 채 그가 선택한 답은…? 커피숍에서 밤에만 제공하는 정식이 이어주는 교사와 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