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노 유우히
AK 커뮤니케이션즈
4.6(276)
홀로 여행을 다니던 스스무는 네덜란드에서 어떤 스포츠 바에 들르게 된다. 가게 안의 대형 모니터에는 설산을 어지럽게 누비는 의족을 한 파라 스노 보드 선수의 경기가 켜져 있었다. 그 모습에 '멋지다…'고 혼잣말을 하던 스스무에게 곁에 있던 남자가 '그거 나야!'라며 말을 걸어 오는데! 분위기를 탄 그는 자신의 이름을 토비아스라 소개하고 그의 별장으로 스스무를 초대를 한다…! 민감한 문제를 각각의 품에 안고 있는 두 남자의 이야기….
대여 1,500원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