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이 이로하
AK 커뮤니케이션즈
4.6(773)
“양복 안은 이렇게나 야한데 어째서 숨기는 거야.” 쿠도는 한창 잘나가고 있는 샐러리맨. 하지만 진정한 사랑을 모르는 것이 계속해서 마음에 걸리는 상황. 연하인데도, 뻔뻔하고 분위기 있는 목수인 사토를 만나 “사랑받는 쪽”은 남자로서 굴욕적인 것일 텐데, 몸을 맡기는 달콤함에 점점 빠져 가는 쿠도. 그러나 진심을 숨기지 않는 사토는, 지금까지 쿠도가 여성과 해 온 것 같은 임시적인 연애관계는 싫다고 말하며 한 걸음을 내디딜 것을 재촉하는데…?
대여 2,100원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