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흥분하면 이렇게 되는구나. 나는 몰랐어.」 초등학교 때부터 단짝인 요이치와 시게. 요이치는 시게를 좋아했지만 친구로 남기 위해 그 마음을 버렸다…. 하지만 둘의 관계는 시게가 당돌하게 내던진 「요이치, 네 물건 빨게 해줘.」라는 충격 발언으로 급변!! 요이치의 물건은 눈 깜짝할 새에 시게의 입안에 들어가고…?! 격정적인 펠라에 몸과 포기했던 마음도 이끌려간다…. 무심코 나온 신음 소리가 시게의 욕정에 불을 붙여 행위는 더욱 진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