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 스스
AK 커뮤니케이션즈
4.8(964)
진짜 싫어했던 동창이 야한 형이 되었습니다. 대기업 후계자 히로세는 실력으로 승부를 겨루고 싶어서 화장품 회사에 중도에 입사한다. 그러나 야심과는 다르게 헛돌기만 할 뿐 잘 풀리지 않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업무 현장에서 고교 시절의 동급생이자 동아리 친구였던 아다치와 재회한다. 아다치는 젊은 나이에 시공 회사 부사장을 맡아 부하들의 신뢰도 두터웠고 여전히 완벽하고 멋진 남자였다. 히로세는 그런 아다치를 옛날부터 싫어했다.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