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에나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3.3(189)
#잠자리에서거칠공 #계략을꾸미고있공 #몸에화가많공 #수를이용하공 #공에게반했수 #공에게이용당하는수 #질투받수 자리 잡은 줄도 몰랐던 연심에 아파해도 무슨 소용이 있을까. 찾아올 거라 미리 알려주었다면 좋았을 것을…. 음인이지만, 평인처럼 살아가던 은수는 황궁에서 연동 내관을 뽑는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조건에 부합하는 음인은 관청에 단지를 넣어야 한다는 말에, 내키지 않지만 단지를 넣는다. 황궁에 가게 될까 봐 불안하지만 향이 미약한 자신이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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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산바람
페이즈
4.4(204)
흑과 백. 마교의 소교주와 낙양의 청수공자. 둘 사이의 간극은 딱 그만큼이었다. 평생 접점이라고는 없을 것 같던 마인 자운비에게서 목숨을 구명 받은 한서휘는, 결코 가볍지 않은 대가를 치러야 했다. “귀하의 하룻밤.” 마인의 짙은 눈동자에 드리워진 것은 분명하고 선연한 욕망이었다. “오늘 나를 살린 일을 후회할 수도 있지 않겠나?” “혹시 그런 일이 일어난다 해도 우리의 만남은 운명이라 할밖에.” 언젠가는 서로에게 칼을 겨누게 될지라도.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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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뇽
4.0(63)
봉래의 태자 허윤은 금지된 숲 속 전각에서 이 세상의 것이 아닌 듯한 아름다움을 발견했다. 악기.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것 같은 아름다움을 가진 남자, 악기는 두 눈이 없었다. “왜 앞을 보지 못하지?” “눈동자를 잃어버렸습니다.” “왜 여기에 혼자 살고 있어?” “갇혀 있는 겁니다.” 내가 황제가 되면 너를 여기에서 꺼내 자유롭게 해 줄게. 내가 황제가 되면 잃어버린 두 눈도 반드시 찾아 줄 것이다. 그렇게 약속을 해 버렸다. 그러니 악기를
소장 3,000원
리체르카레
총 7권완결
4.0(175)
*<추락하는 달 AU외전: 등용문>은 본편과 배경 및 캐릭터 설정이 다른 평행우주 외전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형대신끌려왔수 #감금당했수 #수치스러워하는수 #화풀이하려했공 #수괴롭히기좋아하공 #수한테만폭군이공 “부지런히 몸으로 대가를 치러야 하겠지.” 월의 세 번째 황자인 영은 황후인 어머니를 어렸을 때 여의고 죽은 듯이 조용히 지냈다. 겉으로는 한량인 척하며 뒤로는 몰래 힘을 키우던 영은 황제가 자신이 아닌 귀비 소생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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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휴
젤리빈
3.4(27)
#동양풍 #질투 #애증 #형제 #금단의관계 #코믹/개그물 #미인공 #강공 #능욕공 #능글공 #잔망수 #지랄수 #까칠수 #츤데레수 #굴림수 옛날 어느 고을에 흥분과 놀부라는 형제가 살았다. 동생인 흥분은 마음씨 착하고 외모가 출중하여 온 동네 사람들의 칭찬을 들었지만, 형님인 놀부는 괭이 눈깔 같은 괴상한 눈매에 심보 또한 고약해서 모든 이의 손가락질을 받았다. 재미있는 것은 놀부가 제 동생에게 온갖 패악을 부리기는 하되, 마음 놓고 구박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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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블리
4.2(66)
#동양풍 #시대물 #친구>연인 #소꿉친구 #열등감 #애증 #하극상 #신분차이 #복수 #질투 #감금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애절물 #냉혈공 #후회공 #능욕공 #집착공 #순진공 #헌신공 #츤데레공 #순정공 #상처공 #순진수 #소심수 #헌신수 #단정수 #순정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후회수 윤은 어엿한 양반가의 자제로, 무월이라는 종을 어릴 적부터 데리고 다녔다. 무월은, 윤의 아비가 그 가족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워서 모두 죽인 후,
김수헬
민트BL
3.7(127)
당신의 취향에 맞춰드립니다. ‘사극’이라는 배경 아래, 당신의 취향은 무엇입니까? ‘군신’이라는 관계 안에, 당신의 취향은 무엇입니까? ‘사랑’이라는 전제 하에, 당신의 취향은 무엇입니까? ‘소유욕’과 ‘표현’의 방법 중에, 당신의 취향은 무엇입니까? 조선의 왕, ‘이후’. 조선의 신하, ‘주서윤’. 같은 배경, 같은 인물. 하지만 완전히 다른 두 가지의 사랑을 보여드립니다. 가질 수 없다면 망가뜨리는 애증의 ‘욕정과 모멸’. 가질 수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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