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
문라이트북스
총 5권완결
4.6(863)
가난을 벗어날 방법은 공부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영원은 중학교 3년, 고등학교 2년 내내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다. 남은 1년 동안 늘 그랬던 것처럼 계획대로 살려는 영원의 앞에 모두가 좋아하고, 또 어려워하는 유선우가 나타난다. 같은 중학교를 나왔지만, 말 한마디 해 본 적이 없는 유선우는 영원을 잘 아는 것처럼 나긋하게 아는 척을 해 오고, 친해지고 싶다며 노골적인 관심을 보인다. 영원은 저와 친구 사이를 질투하는 것처럼 심한 말을 하기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이다래
페이즈
총 6권완결
4.5(252)
세상을 지키고 희생한 영웅. "그거 씨발, 내놓으라고! 내 거라고!" 무수한 사상자를 낸 최악의 빌런. “아 진짜! 형 요즘 게이트 많이 갔다 와서 돈 많이 벌었잖아! 그냥 더 사 먹으라고!” 의 어린시절과 마주했다. 테러에 휘말려 네 살로 회귀하고 이제야 좀 효도하며 살 수 있겠다 싶었는데. 세계의 주인공들이 딱 달라붙어 떨어지질 않는다. “제발 둘 다 꺼져…….” 미래의 영웅과 빌런인 개초딩 듀오가 《날 제발 혼자 뒀으면 좋겠다》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8,500원
총 16화완결
4.9(146)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00원
다정담
BLYNUE 블리뉴
총 141화완결
4.7(3,468)
#가이드버스 #개아가까진아닌후회공 #A급가이드공 #입덕부정공 #처연병약수 #S급에스퍼수 #자낮다정수 “저는 수하 씨가 필요해요.” 죽어가던 순간 한국 최초 S급 염력계 에스퍼로 각성한 채원은 모든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지만, 약한 몸이 문제인지 능력을 쓸 때마다 과한 부작용에 시달린다. 그런 채원의 페어를 맡게 된 건 가이드면서 전투 능력, 신체 능력, 가이드 능력까지 훌륭한 진수하. 완벽한 가이드가 자신의 페어라니,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800원
주무결
체리비
총 4권완결
4.3(32)
#연예인공 #초딩공 #미인공 #짝사랑공 #철벽수 #다정수 #트라우마있수 #말더듬수 #외유내강수 #오해 #캠게 #이물질있음 데뷔 8년 차, 인기 절정의 아이돌 그룹이었던 <스핏>을 밑바닥으로 처박은 장본인. ‘국민 쌍놈’으로 낙인찍힌 지 오래인 연예인 서주영. 그저 그런 역할만을 전전하며 연예계에서 버티던 중, 학교생활로 이미지 쇄신을 노려보자는 대표의 등쌀에 떠밀려 전과 후 복학을 결정하게 된다. 관종, 싸가지, 사고뭉치. 그를 향한 시선이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김봄별
총 2권완결
4.6(97)
무명 가수인 어진은 연인이자 음악PD인 ‘스윗모드’가 다른 여자와 결혼한다는 소문에 상심해 연예인 친구가 주최하는 생일 파티에 참석만 했다가, 마약 파티 루머로 유일하게 실명이 공개돼 버렸다. 사랑에 대한 상처로, 또 자숙을 위해 고향 섬 ‘무난도’로 돌아간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하며 떠난 고향 섬을 7년 만에 다시 찾은 어진은 돌아간 고향 집에서 낯선 남자 이해신을 만난다. 제 방을 쓰고 있고, 제 엄마에게 아들처럼 굴며 제 자리를 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400원
총 111화완결
4.7(8,994)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700원
농솜
뮤트
4.3(22)
무더운 여름날, 무더워서 무섭기까지 한 날씨에 돌쇠는 마님과 처음으로 만났다. 돌쇠는 기대로 부푼 제 가슴을 흔한 짝사랑이라는 말로 진정시키려 노력했다. 하지만, 다음 순간. “날이 이리도 더운데, 이렇게 껴입고 있기엔 옷이 너무 많다고 생각 않느냐?” 수줍게 열리는 꽃봉오리를 닮았던 그녀의 치맛단. 돌쇠는 그녀에게 달려들어 마음껏 꿈을 탐했다. 그러나 그 꿈의 끝자락에 걸린 것은, 꿈꿔본 적 없던 어느 감촉. 돌쇠는 허벅지에 닿는 단단한 감촉
소장 3,500원
오리안
4.6(1,524)
#현대물 #재회물 #리맨물 #잔잔물 #일상물 #힐링물 #서정적 #잔잔함 #애틋함 #힐링 #어른의연애 #3인칭시점 #어른공 #다정공 #직진공 #짝사랑공 #헌신공 #후회공 #집착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철벽수 #무심수 #존댓말수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김효원은 업계 선배의 요청에 따라 회사로 미팅을 하러 간다. 회의 도중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져 돌아보니 대학 시절 도서관에서 우연히 마주쳤던 남자, 권진현이었다. 알고 보니 회사의 부사장이었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0,000원
총 152화완결
4.6(2,997)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900원
깅기
모드
4.6(1,119)
유기정과 있으면 ‘굳이’라는 표현이 자꾸 떠오른다. 굳이 나를 찾아와, 굳이 웃고, 굳이 도움을 청하고, 굳이 다음 만남을 유도하고, 굳이, 굳이, 굳이……. 내가 뭐라고 내 행동 하나하나에 과민하게 반응하는지 이해되지 않았다. 나는 유기정을 잘 모르는데, 어떨 때 유기정은 나를 뼛속까지 다 알고 있는 것 같다. “형은 떠먹여 줘야 알 것 같은데, 먹여 주면 도망갈 것 같고. 형이 눈치 없는 게 다행인데, 또 그래서 답답하기도 하고.”
소장 700원전권 소장 13,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