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파제
비욘드
총 135화완결
4.7(2,468)
※ 본 작품은 픽션으로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인물 및 지명, 기관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안 뛸 거면 왜 우리 학교 지원했냐고, 이 새끼야.” 저도 이렇게 뛰기 귀찮을 줄은 몰랐습니다. 이건 아니고, 김상은 최대한 예의 바르게 보이는 답을 골라냈다. “저도, 제가 못 뛸 줄 몰랐습니다.” *** 고교 육상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김상은 늘 높은 단상에 서서 가장 빛나는 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런 그가 몸싸움에 치여 넘어진 경기를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200원
NAPUL
비올렛
총 6권완결
4.5(1,806)
날티 나게 생겼지만 성실한 무역학과 김이원. 완벽한 이목구비의 미인, 조소과 남신 차해현. 사사건건 부딪히던 두 사람이 만났다. 그것도 ‘결혼과 부부 생활’ 강의실에서, 예비부부가 되어. *** 김이원이 그대로 상체를 내렸다. 두 사람 중 누구 한 명만 움직여도 입술이 닿을 만큼 가까운 거리였다. 그 순간 아래에서 뻗어 나온 손이 주춤주춤 물러나던 김이원의 뒷머리를 감쌌다. “아무래도 취한 것 같아서 자러 가야겠…….” 곧고 가지런한 손끝이 머
소장 1,300원전권 소장 14,200원
클레어
문라이트북스
총 111화완결
4.7(8,994)
가난을 벗어날 방법은 공부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영원은 중학교 3년, 고등학교 2년 내내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다. 남은 1년 동안 늘 그랬던 것처럼 계획대로 살려는 영원의 앞에 모두가 좋아하고, 또 어려워하는 유선우가 나타난다. 같은 중학교를 나왔지만, 말 한마디 해 본 적이 없는 유선우는 영원을 잘 아는 것처럼 나긋하게 아는 척을 해 오고, 친해지고 싶다며 노골적인 관심을 보인다. 영원은 저와 친구 사이를 질투하는 것처럼 심한 말을 하기도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700원
세상
총 4권완결
4.5(1,154)
“신혼부부 청약 있는데 나랑 넣을래?” 술 먹고 오랜 친구인 기일우랑 신혼부부 청약을 넣자고 꼬신 김시운. 그런데 장난으로 넣은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었다! 국가를 등쳐먹으려고 반반 나눠 갖기로 하고, 혼인 신고까지 완료! 중도금 준비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김시운 남편인데 잘생겨야지.” “제가 시운이 챙겨서 잘 살겠습니다.” “시운이 너랑 같이 있는데 즐겁지.” 중도금 준비가 아니라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상황에 부닥쳤다! * 본 소설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0,000원
뿌리S
BLYNUE 블리뉴
4.6(2,100)
*본 작품에 등장하는 사건은 과학적 사실과 다소 거리가 있을 수 있어, 작품 감상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구 멸망 72시간 전, 짝사랑하는 상대와 섹스라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소행성이 지구로 돌진하며 모두의 눈앞에 다가온 지구멸망. 죽기 직전 건의 소망은 오랫동안 좋아해온 친구 김필리와 자 보는 것이다. 무작정 브라질리언 왁싱부터 할 만큼 마음만 앞선 건. 그는 허둥지둥하다 얼떨결에 필리와 함께 밤을 보내게 된다. 지구 멸망을 앞
소장 2,300원전권 소장 8,800원
열음
B&M
총 7권완결
4.7(2,874)
키워드: 현대물, 학원물, 친구>연인, 배틀연애, 라이벌/열등감, 미인공, 능글공, 헤테로공, 여우공, 천재공, 1등공, 단정수, 까칠수, 무심수, 상처수, 짝사랑수, 자낮수, 2등수, 성장물, 일상물, 수시점, 쌍방구원, 약피폐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던 모범생 김희수는 어느 날, 미지의 전학생 윤서주와 부딪히게 된다. “미안.” 시시한 첫 만남. 연결점도, 비슷한 구석도 없는 그와 가까워질 일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김희수.” 윤서주가 나를
소장 3,400원전권 소장 25,000원
이주웅
총 3권완결
4.7(4,093)
19살부터 29살. 10년차 동갑내기 연인인 연진과 동경은 서로 너무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서로의 다른 모습까지 사랑했던 시기를 지나 어느 순간부터 정체되어 버린다. 시간이 지나 삶의 이곳저곳에 치이면서 서로에게 지치게 되고 결국 이별에 다다른다. 마지막 이별 여행에서 연진은 사랑을 붙잡고자 하고, 동경은 그런 연진을 보며 안타까워하지만 마음을 돌이키지 못한다. 7일간의 짧은 여행 동안 두 사람은 길었던 연애를 돌아보면서 조금씩 다른 방향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300원
해저500M
블릿
4.7(1,896)
#학원물 #청게물 #(약)노란장판 #가난공x가난수 #친구->연인 #양아치공 #모범생수 #서열높공 #떡대공 #입험하공 #수한정무르공 #유죄공 #헤테로공 #입덕부정공 #짝사랑수 #알고보면_쌍방짝사랑 #첫사랑 #미남공 #서브공있음 #너네왜나친구한명도없는사람만드냐 * 본 소설은 미성년자의 비행 및 성관계 요소, 비속어 사용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배선호, 먼저 연락 안 하니까 서운했나 보다?” “....왜 또 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낙울
4.6(1,238)
※ 작가님의 요청으로 10/29일자로 1,3권 표지가 변경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근데, 한아. 나 부모님 안 계시는 건 비밀 아니야. 대신 진짜 비밀을 말해 줄까.” 유일의 나긋한 속삭임이 허공을 부유했다. 강한은 입술만 달싹이다 수마에게 몸을 내맡겼다. 그의 진짜 비밀은 듣고 싶었지만, 남은 이성이 너무도 희미했다. 한유일의 물음이 현실인지 꿈인지조차 희미해져 간다. “좋아해.” 그러나 한순간. “내가 너 좋아해, 한아. 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1,900원
이다래
페이즈
총 152화완결
4.6(2,997)
세상을 지키고 희생한 영웅. "그거 씨발, 내놓으라고! 내 거라고!" 무수한 사상자를 낸 최악의 빌런. “아 진짜! 형 요즘 게이트 많이 갔다 와서 돈 많이 벌었잖아! 그냥 더 사 먹으라고!” 의 어린시절과 마주했다. 테러에 휘말려 네 살로 회귀하고 이제야 좀 효도하며 살 수 있겠다 싶었는데. 세계의 주인공들이 딱 달라붙어 떨어지질 않는다. “제발 둘 다 꺼져…….” 미래의 영웅과 빌런인 개초딩 듀오가 《날 제발 혼자 뒀으면 좋겠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900원
벼르치
총 103화완결
4.6(1,126)
#메인수였공 #수한정다정공 #싸패공 #메인공이었수 #미남수 #빙의했수 #댕댕수 #구원물 #약피폐물 #이물질서서서브공 고수위 BL소설의 메인공에 빙의했는데, 청순가련한 메인수가 이상하다. 난 우리가 평범한 친구인 줄 알았다. 원작과는 시작부터 달랐으니까. 그런데 왜 네가 집착광공 짓을 하는 건데? “나랑 영원히 함께 있자.” 그거 원래 내 대사였지…? #현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학원/캠퍼스물 #친구>연인 #동거/배우자 #애증 #미인공 #다정공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