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워드 : 현대물, 첫사랑, 재회물, 수인물, 역키잡, 삼각관계, 서브공있음, 다정공, 대형견공, 순진공, 수면제공, 귀염공, 초딩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헌신공, 짝사랑공, 다정수, 평범수, 외유내강수, 연상수, 후회수, 불면증수, 인외존재, 질투,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유일한 가족이었던 반려견을 잃고 펫로스 증후군에 시달리던 표재운. 불면증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바디 필로우 알바를 고용했는데, 어린 시절 옆집에 살던 꼬마였다?

※본 도서는 뷰어 원본 설정으로 감상하기에 최적화 되어있는 점, 감상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한국 MMORPG의 시초! 그러나 지금은 확률 조작 및 연이은 나락 패치로 망겜 반열에 들어선 <일리아스 온라인>. <일리아스>의 고인물 남태희(‘베베’)는 모종의 사건으로 게임을 접으려던 차에 복귀 뉴비의 장비 상담을 도와주게 된다. 그런데 이 뉴비, 다음 패치 일에 돌연 남태희가 있는 서버로 캐릭터 이전을 해왔다는 소식을 전해오는데……. [타르타로스/

괴한에게 납치되어 험한 일을 당할 뻔한 이율은 근처에서 촬영 중 잠시 쉬고 있던 진욱에게 구해진 뒤, 광기와 짙은 알파 향을 발산하는 그에게 첫눈에 반하고 만다. 재벌집 막내아들로서 부족함 없이 자라 왔던 이율은 진욱과 아이 셋 정도 낳아 알콩달콩 잘 사는 미래를 꿈꾸며 무명 배우인 그를 사로잡기 위해 스폰서 제안을 들이미는데…. * * * “스폰? 너 그게 뭔 줄은 알아?” “그, 그럼요! 제가 기진욱 씨를 전적으로 도와주는 거예요. 언제 어

*본 도서에는 다공일수 등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공일수 #소설빙의 #수인물 #뽕빨물 #고수위 #더티토크 #하이에나인줄알았수 #사실은그냥점박이고양이수 #아방수 #맹한수 #뱀공 #호랑이공 #늑대공 #사촌형제공 #다같살 하이에나는 비열하다는 사람들의 편견을 꿋꿋이 버티며 카페에서 열심히 일을 시작한 하이. 그런데 어느 날 자신이 하이에나가 아닌 고양이 수인이고, 전생에서 읽은 소설 속 세

"……독서실 내에선 정숙입니다. 뚝 그치고, ……입실 부탁드립니다." 재희의 심장은 쿵 떨어졌다. 사랑의 큐피드가 제 심장에 화살을 쏘기라도 한 것처럼. 다시 돌이켜 생각해도 그런 비이상적인 순간은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사적인 접촉 자제! 독서실 내 불필요한 신체 접촉 금지!> 도현의 곁만 빙글빙글 맴돈 지 6개월이나 훌쩍 지나고, 어느 날 재희의 눈앞에 안내장이 떡하니 붙여져 있었다. 그냥 지나칠 수도 없게

※ 본 작품의 내용은 모두 허구이며, 등장하는 지명, 기업명, 단체,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키링남 없이는 멸종 위기. 인생의 모토는 무책임과 회피. 미적 기준만 과도하게 높은 얼빠 지은선. 영화과 과제에 출연할 주인공을 찾는 그는 최애인 연극과 이선재에게 접근하지만. “부탁입니다. 저의 주인공이 되어주세요!” 어둠 속에서 절절하게 고백한 상대는 선재가 아닌, ‘살벌하게 잘생긴’ 한정엽이었다. “좋아요. 해봐요.” “예…?” …근데 누구

치과의사 도훈과 연애 중인 치과를 무서워하는 한의사 하윤. 치료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도훈의 치과를 찾게 되고, 치료를 받으며 치과를 무서워하는 예상치 못한 모습에 도훈은 하윤에게 더욱 푹 빠진다. 하윤은 도훈의 능글맞은 장난과 절륜함에 힘들어하지만, 그럴수록 관계는 더욱 뜨거워지는데-.

어렸을 때 오메가로 판정받았으나 오랫동안 발현하지 않아 베타로 살아온 승완. 아버지가 남긴 빚 때문에 위험에 처한 어느 여름, 또 다른 빚쟁이 양지수가 나타나 구해 주게 된다. 다른 곳으로 팔려 가는구나 여겼던 승완의 생각과는 달리, 남자는 빚을 갚는 대신 자신의 도박장에서 일해 달라고 한다. “다음 주부터 하우스로 출근하면 돼. 칙한리에 비닐하우스 길게 늘어선 곳 알지? 거기야.” “그게 무슨…….” “내가 하는 일이 섰다 판 관리거든.” 남

※ 본 작품은 양성구유, 자보드립 등 자극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돈 때문에 재성 기업에 팔려 온 희림은 남편이 죽자 홀로 지내던 집을 떠나려고 한다. 남편의 장례식에서 희림은 남편의 동생인 차현성을 만나고, 함께 술 한잔을 하게 되는데……. * “목구멍이 후……, 꼭 보지 같아요. 형수. 하……!” 끄흑, 쿠훕― 깊게 들어온 성기에 희림의 오뚝한 코가 뭉개졌다. 놀란 눈을 한 우희림이 손을 들어 남자의 허리를

심한 배뇨 곤란으로 고생하는 이신. 그는 어느 날 우연히 정육점 사장을 보고 요의와 시원한 해방감을 맛보게 된다. 그리고 그날 이후로 아침마다 관능적인 정육점 사장, 황우남을 몰래 훔쳐보기 시작하는데……. “네 볼일 다 본거지?” “예?” “이제 내 차례라고.” 사실 이신을 눈여겨보던 황우남은 이를 빌미로 그에게 섹스를 제안하고. 황우남의 곁에 있으면서 성욕도, 배출욕도 모두 해결되자 마음이 편해진 이신은 어느덧 자신의 배뇨 문제까지 털어놓는다

데뷔 직후부터 라이징스타로 부상하면서 명실공히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젊은 미남 배우 대열에 합류한 천재림. 독특한 캐릭터, 난해한 시놉시스를 가리지 않고 자신의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로 유명한 그에게는 한 가지 고민이 있다. “시놉 이번엔 제가 고를 수 있게 해 주시죠.” “우리 계약서, 특약 잊었나 보지?” “그래도 인간적으로 한 번 정돈 스스로 고를 수 있게 해 줘야지. 너무한 거 아닌가.” “너 작품 보는 눈 없어. 알아들었으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