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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10화
4.9(2,269)
태백문(太白門)의 장로 희비연은 성십삼좌(星十三座)의 자리에 오른 초로의 고수였다. 그러나 삼십년 전 벌어진 혈사의 범인으로 누명을 써 사문을 멸문시키고 본인도 살해당한다. 그런데…… “희한한 일이로구나. 하룻밤 사이에 깨달음이라도 얻은 것이냐? 분위기가 달라졌다.” “스… 스승님.” 자신은 살아났다. 그리고 과거로 돌아왔다. 이제 절대… 그런 일이 다시 벌어지게 두진 않으리라 다짐한 비연이지만 경박하기 짝이 없는 육황자 금위를 만나 이전 생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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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00원전권 소장 30,600원
총 137화
4.8(1,714)
※본 작품에는 강도 높은 욕설, 폭력, 혐오적 표현, 공이 바람피우는 상황, 트라우마를 자극할 수 있는 소재(우울증, 극단적 선택) 등이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또한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지역, 인물, 단체 및 기타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 나는 기백우를 위해 죽어야만 한다. 내가 목숨보다 사랑한 기백우. 그런 기백우의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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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00원전권 소장 13,400원
총 4권완결
4.9(352)
패전 이후 신분을 잃고 노예로 전락한 테사는 황제국의 군단장이자 아티아 정벌군의 총사령관, 제국룡 아이데의 수중에 굴러떨어진다. 앳된 주인 아이데는 테사에게 푹 빠져들어 자신에게 특별해진 그를 날마다 더 깊이 탐하기 시작하고, 테사는 자신의 일가족을 죽이고 고향을 무너트린 원수를 그저 미워할 수만은 없이, 흐르는 나날에 몸을 내맡긴다. 하지만 그렇게 노예의 삶을 받아들이려 했던 테사 앞에서 그를 바라보는 신은 다른 계획을 가지고 있는 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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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00원총 250화
4.9(4,084)
태성 제국의 반편이 황자, 태인호. 3황자 태선의 주구로 그를 위해 온갖 악행을 저지르다 결국 토사구팽당해 사약을 받는다. 그러나 어찌 된 영문인지 열여섯 시절로 돌아왔다. 다시 얻은 귀한 생, 이번엔 결코 황실과 엮이지 않으리라. 하나 삶이란 그리 만만하지 않은 법. 황자 신분을 숨기고 도주하던 어느 날, 인호는 심한 부상을 당하고 과거엔 연이 없던 남자, 견자운에게 구조된다. “목숨을 빚졌습니다. 공자가 아니었다면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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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00원전권 소장 24,700원
총 182화
4.8(2,258)
“내 짝사랑은 망했다.” 완벽한 형에 비해 한 없이 뒤떨어지는 나 ‘하기연’. 첫사랑도 끝사랑도 전부 형의 친구들이었다. 무한한 애정을 쏟은 그에게 돌아온 것은 폭력과도 같은 싸늘한 거절의 말. 애정을 갈구했던 가족들에겐 친아들이 아니었다는 청천벽력과 같은 말과 함께 집에서 쫓겨났다. 막노동을 뛰고 살아도 산 것 같지 않은 삶을 살던 하기연에게 찾아온 것은 갑작스런 교통사고. 죽기 직전 후회하며 빌었다. 다시 살게 된다면 자신을 무시하고 차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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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00원전권 소장 17,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