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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9(218)
겨우 두 달 사귀고 헤어진 지 3년, 응급실에서 전 애인과 재회했다. 뼈가 댕강댕강 부러진 채로. 몸도 마음도 뜻대로 되는 게 하나도 없다. “지형아, 잘 지냈어? 어떻게 지냈어? 잘 지낸 것 같아 보여 다행이야.” “누가 그래요. 잘 지냈다고.” 한눈에 반해 짝사랑을 이어 가다 술김에 뱉은 고백으로 어영부영 시작된 연애였다. 그래서 지형의 마음이 사랑은 아니었다고 생각했다. “내가 병원을 옮길게. 많이 바빴을 텐데, 나까지 병원에 있어서 더
상세 가격소장 3,150원전권 소장 12,600원(10%)
14,000원총 6권완결
4.8(4,235)
[바니바니!] [남자 ㅇrㄷr 팝니다. 특: 존잘임] 신인 감독 이서림은 최근 배우 이선오의 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문제는 자타공인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20대 남배우 이선오가 서림의 작품에 캐스팅된 이후 작품 활동에 전혀 참여하지 않고 있다는 것. 이대로라면 투자뿐만 아니라 제작까지 무산될 위기인데…. 하지만 서림에겐 비장의 카드가 있었으니, 이른바 ‘나는 네가 지난 겨울에 한 일을 알고 있다.’ 과거 우연히 이선오를 만난 바
상세 가격소장 3,060원전권 소장 20,700원(10%)
23,000원총 6권완결
4.9(11)
베타로 살던 이석주는 하루아침에 오메가로 발현한다. 늦은 나이의 발현이기에 오메가로 적응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을 싫어한다고 생각했던 박샘과 단둘이 설원 산장에서 조별 과제를 하게 된다. 여전히 베타의 자아가 뚜렷한 석주에게는 박샘이 그저 예쁜 여자애로 인식될 뿐이었다. “난 너를 이용하는 걸지도 몰라.” 박샘이 눈을 휘며 웃었다. “네. 이용해 주세요.” “상처받을지도 몰라.” “누가요. 형이요?” “아니. 너.” “그건 영광
상세 가격소장 1,800원전권 소장 19,260원(10%)
21,400원총 4권완결
4.2(5)
* 본 작품은 고대 삼국 및 동아시아의 지역명을 차용하고 있으나, 실제 역사와는 무관합니다. 제나부(提那部) 졸본(卒本) 대가(大加) 연치련의 손에서 길러져 졸본 최고의 미인으로 자라난 기하경. 그는 비록 대가와 성씨도 다르고 피도 섞이지 않았으나, 연씨 집안의 네 남매 중 누구보다도 그녀와 닮아 있었다. 특히, 아름답고 여려 보이는 겉과는 다른 그 잔혹한 성정이. “참 올바른 낭군이시지…….” 어려서부터 짝으로 맺어진 하진의 품에 안겨 다정하
상세 가격소장 2,970원전권 소장 13,050원(10%)
14,500원총 174화
4.9(3,711)
누구나 이따금 그런 상상을 해 보지 않을까? 꿈꿔 온 이상형이 내게 고백하는 모습 같은 거 말이다. “형, 저 형 좋아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현실은 가혹했다. “그럼, 우리 사귀는 거죠? 오늘부터 1일?” “미쳤냐?!” 하필이면…… 진짜 하필이면! 내 생애, 내게 처음으로 고백한 사람이 내가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놈이라니! 이게 다 내 오지랖 때문이다. 다시 말하지만, 오지랖은 진짜 병이다. 이런 놈이랑 얽히게 만들고야 마니까!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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