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인
노블리
총 2권완결
4.3(4)
제국의 황태자를 보고 첫눈에 반한 비요른 마쉐. 그는 마법 아카데미의 학비를 빼돌려 ‘사랑의 묘약’을 만들기 위해 6년의 세월을 바치지만, 가산만 탕진한 채 번번이 실패하고 심지어 집에서 쫓겨나기까지 한다. 포기를 모르는 비요른은 ‘사랑의 묘약’을 다시 만들기 위해 마도구로 성인용품을 만들어 내고, 이른바 제국 최고의 상단인 ‘라파엘 상단’에 호기롭게 거래를 요청하는데……. * “비요른 마쉐.” “그래서 이걸 사용하면, 예?” “그렇게 설명해서
소장 900원전권 소장 1,800원(10%)2,000원
밤밤
희우
5.0(4)
#현대물 #미스터리/오컬트 #배틀연애 #오해/착각 #대학생 #능욕공 #집착공 #까칠수 #다정수 전역하고 바로 복학 신청을 한 가을. 자취집을 찾아 헤매다 시세보다 훨씬 싼 말도 안 되는 가격에 덜컥 계약부터 하게 된다. 그리고 그날 밤, 그 괜찮은 집이 왜 그렇게 싼지 이유를 알게 되는데……. “흠, 네가 먼저 발가벗고 누워서 나 유혹했잖아.” “뭐?” “아니야?” “뭐라는 거야. 씨발, 닥치고 당장 내려와.” “하, 그건 좀 곤란한데, 내가
소장 1,260원(10%)1,400원
서리박쥐 외 2명
시크노블
4.8(6)
<작은 새우가 맵다> 서리박쥐 크릴새우공x흰수염고래수 흰수염고래 수인 천승우. 동해에서 간식으로 물고기를 잡아먹는 게 취미였으나, 고래 수인은 대식가라 생선이 씨가 마른다는 이유로 사냥을 금지당한다. "앞으로 하루에 한 번씩 우리 집에 와서 나 운동하는 것 좀 도와줘라.“ “…….” “올 때마다 식사 제공.“ 늦은 밤 배가 너무너무 고파 몰래 바닷가에 나왔더니 웬 자그마한 크릴새우가 제안을 해 온다? 고이재 <물의 온도> 인어공x조폭수 암시장
소장 3,300원
흑사자
플레이룸
4.5(24)
#현대물 #가이드버스 #판타지물 #할리킹 #연하공 #동정공 #집착공 #계략공 #절륜공 #대물공 #순정공 #연상수 #햇살수 #아방수 #순진수 #호구수 #미인수 #순애 #달달물 “나는 내내 기억했는데. 나 혼자 기억하게 만든 벌 받아요, 선배.” 부모로부터 돈벌이 수단으로 굴려지던 하급 가이드 정순덕. 힘겹고 비참한 날들조차 특유의 낙천적인 성품으로 견뎌내며 서른 살을 맞이했다. 무려 17년간의 가이드 복무 후, 마침내 퇴직하며 소박한 꿈을 꾼다.
소장 990원(10%)1,100원
청가비
로튼로즈
3.5(2)
잠에서 깬 태호는 꿈속에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얼굴을 붉혔다. 몽정을 한 태호는 찜찜한 몸을 씻기 위해 화장실로 가는데. “일어났어요?” 꿈에서 섹스를 한 미인이 있었다. 태호는 꿈을 꾸는 줄 알았지만 꿈이 아니었다. 현실이었다. “누구십니까.” 태호는 무단 침입자에게 소리 질렀다. 하지만 눈물을 떨구는 미인을 보고 되레 당황한 태호는 얼떨결에 집에 있는 것을 허락했다. 그리고 태호는 미인이 왜 자신을 아는지 물어봤는데. “저에게 열쇠랑 혼인신
소장 1,000원
똑박사
툰플러스
총 4권
4.7(200)
*본 작품에는 모유플, 자보 드립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다양한 외계 종족들이 모여 커다란 사회를 이루고 있는 행성 BA-506. 그리고, 행성 BA-506에 서식하는 모든 생명체들이 갈망한다는 꿈의 일자리 ‘타워’. 반년 전 모성에서 납치당해 끌려온 노아는 모든 기억을 잃은 채 암시장의 상품이 되고, 타워로 가 방문 판매를 돌며 외계 종족들을 만족시키라는 명령을 받는다. [☆★지친 당신의 피로를 풀어드립
소장 900원전권 소장 4,950원(10%)5,500원
메론통통빙수
땅콩사탕
5.0(6)
* 생각하시는 그 테디 베어물이 맞습니다. 키워드에 주의해주세요. #현대물 #금단의관계 #짭근 #개아가공 #사이코패스공 #계략공 #다정공 #미남공 #연하공 #짝사랑공 #집착공 #상처수 #명랑수 #연상수 #피폐물 #베어물 “형… 진짜 왜 이렇게 귀여워? 꼭 인형 같아.” 잘생긴 얼굴을 붉히며 수줍게 말하던 은우는 나를 번쩍 들어 올려서 의자에 앉히고 부드럽게 뺨을 쓰다듬어주었다. “팔다리가 없으니까 더 귀여운 것 같아. 하, 어떡하지……못 참겠다
허브도령
카라멜꼬치
0
어려서부터 모셔 온 도련님인 만호를 몰래 연모했다. “아… 도련님, 조금만 옆으로 몸을 돌리시면 쇤네가 더 잘 볼 수 있는데…” 달빛 아래에서 알몸으로 서 있는 그를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았다. 덩달아 내 물건도 터지기 직전이었다. 이대로 조금만 더 있다간 바지가 흠뻑 젖고도 남았다. “소배야, 내가 원하는 게 있으면 그게 무엇이라고 해도 할 수 있겠느냐?” 만호가 고개를 돌려 나를 지그시 보며 물었다. “쇤네는 도련님이 지옥에
배덕
페일블루
총 5권완결
4.5(311)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욕설, 특정 비하 단어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파렴치한 지하철1> #여장 #치한 #공공장소 #강압플 여장을 즐기는 은밀한 취미가 있는 혜성. 평소처럼 여장을 한 채 만원 지하철에 탑승한다. 하지만 그곳에서 뜻밖의 존재를 만나게 되는데…. * ‘뭐지?’ 지하철을 타고 나서부터 줄곧 느껴졌던 불편한 감각. 바로 뒤편에 바싹 붙어온 남자의 하반신이 엉덩이골 사이에
소장 90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
숨기자
#현대물 #다공일수 #나이차이 #자보드립 #더티토크 #딥쓰롯 #장내배뇨 #요도플 #조교 #대형견공 #순진공 #개아가공 #능욕공 #존댓말공 #절륜공 #적극수 #유혹수 김가네 가정교사로 일하는 윤영은 어린이날을 맞아 김가네 막내 석민에게 선물을 준비한다. “허윽, 스무 살짜리 애가 어딨어요.” “이렇게 귀엽잖아. 내 눈엔 아직도 애야.” “허억, 선생님…….” “벌써 싸고 싶어?” 순진한 면이 있는 석민과 즐거운 수업을 진행하는 윤영. 반면 김가네
서버리나
피어스노블
잘난 척을 하는 선배가 몰래 사귀던 애인과 헤어지게 했다. 나를 좋아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끝내 애인인 권찬이 나를 원망하며 떠났다. 내 애인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나를 이용한 선배에게 제대로 갚아주기로 결심했다. “선배, 그걸 몰라서 물어요? 선배도 내가 입을 함부로 놀릴까 걱정되어서 찾아온 거잖아요. 이제 주인공도 하게 되었는데 내가 말실수라도 하면 곤란하잖아요. 내가 원하는 거는 별거 없어요.” 이제 우리만을 위한 진짜 무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