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키워드 검색
- 장르
- 관계
- 인물(공)
- 인물(수)
- 소재
- 분위기/기타
총 2권완결
4.8(6)
“무지개 끝에는 보물이 있단다.” “보물이?” “그래, 무지개와 땅이 맞닿는 곳에 가면 레뿌리칸이라는 작은 요정이 금화가 든 항아리를 지키고 있지.” 귀가 닳도록 들었던 무지개 설화. 그래서였다. 눈이 부시도록 청명한 허공에 여우비가 흩뿌려진 어느 날, 광활하고 짙은 무지개를 발견하자마자 무턱대고 달려 나간 건. 정말로 보물이 있을 거라는 생각은 딱히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곳에서 외계인을 만나는 상황도 딱히 예상했던 바는 아니었다. “너같이
상세 가격대여 2,310원전권 대여 4,620원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총 248화
4.9(3,714)
누구나 이따금 그런 상상을 해 보지 않을까? 꿈꿔 온 이상형이 내게 고백하는 모습 같은 거 말이다. “형, 저 형 좋아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현실은 가혹했다. “그럼, 우리 사귀는 거죠? 오늘부터 1일?” “미쳤냐?!” 하필이면…… 진짜 하필이면! 내 생애, 내게 처음으로 고백한 사람이 내가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놈이라니! 이게 다 내 오지랖 때문이다. 다시 말하지만, 오지랖은 진짜 병이다. 이런 놈이랑 얽히게 만들고야 마니까! 그래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24,500원
총 131화
4.9(1,374)
“넌 어릴 때 그 모습 그대로네. 여전히 예쁘고.” 아르네 마을에서 소박한 여관을 운영 중인 리히트. 평온한 하루하루가 이어지던 어느 날 어릴 적 졸졸 따라다니던 형, 아인이 8년 만에 돌아왔다. 예전보다 훨씬 멋져지고, 상상도 못 할 만큼 부유해진 모습으로. “아인은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 “어떻게 지냈게.” “몰라…. 몇 년 동안 코빼기도 안 비쳤는데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 “어라라, 삐졌어? 아, 리히트 여전히 애기 같은 냄새 나네.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800원
총 7권완결
4.7(2,080)
오랜 짝사랑이 끝나던 날, 사고로 죽은 것도 모자라 빙의까지. 정신을 차려보니 유산을 앞둔 임산부가 되어 있다. 하필 옮겨간 세상은 형이 쓴 대본, < 잘 키운 오메가 아들 > 막장 드라마 속이다. 설상가상 주어진 시간은 1년. 지안에게 현실에서 실패한 짝사랑을 이룰 기회가 주어졌지만, 그 대신 배 속에 품고 있는 아기를 지키기로 한다. 주인공 커플의 관심은 자꾸만 지안에게 쏟아지고, 최종악역이자 애 아빠인 정희서는 어째서인지 다정하기만 하다.
상세 가격대여 2,030원전권 대여 12,880원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8,400원
총 241화
4.9(3,760)
■ 배경/분야: 오메가버스, 현대물, 다공일수, 일공일수, 사건물, 하드코어, 집착공, 강공, 복흑/계략공, 절륜공, 재벌공, 배우공, 광공, 상처공, 냉혈공, 미인수, 잔망수, 상처수, 허당수, 문란수, 연예인수 ■ 인물소개 -윤시론 (수) #잔망수 #생활형연기수 27세. ‘윤시론 스캔들’로 한국 연예계에서 퇴출당한, 전 영화 배우. 현재, 예쁜 얼굴로 미국의 배달 맛집 ‘커리 킹’의 별점을 수호하는 배달 기사. -아이작 바젤리 (공) #복흑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23,800원
총 103화
4.9(1,768)
“내가 아무리 잘생겼어도 그렇지, 스토킹은 좀 곤란하거든요.” ▾ 일자리에서 잘리고 백수가 되어 당장 앞길이 막막해진 최이현은, 친누나의 부탁을 받아 자존심을 내려놓은 채 대리 찍사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다. ‘광고 스튜디오에서 일하던 내가, 연예인 뒤꽁무니나 쫓아다니는 찍사라니!?’ 자존심이 잔뜩 상한 이현은 부탁을 거절하려 했지만… 누나가 내민 돈은 거절하기엔 너무나도 큰 금액이었다. 그렇게 카메라를 들고 새로운 세계에 뛰어들게 된 이현.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000원
총 613화
4.9(4,322)
1999년 여름을 강타하지 못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B급 공포 영화 속 선지자로 다시 태어났다. 다행히 파이널 걸로 살아남지만 못 볼 꼴 실컷 보는 여자 주인공도 아니고, 마지막까지 사나 싶었더니 죽어 버리는 남자 주인공도 아니고, 여자들한테 추근거리다가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얼간이도 아니고, 초반에 애인과 숲속에서 은근하게 눈길을 주고받는 여자 주인공의 친구도 아닌, 선지자인지라 주인공 일행에게 경고 한 번 날리고 발 빼면 되겠다 싶었는데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6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