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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4.7(360)
우이재와 이태정은 호텔 전무와 리조트 아르바이트생이란 신분으로 우연히 만난다. 제게 묘한 눈빛을 보내는 태정에게 호기심이 든 우이재는 태정을 다시 한번 만나기 위해 리조트로 향하지만, 처음과 달리 시종일관 무관심한 태도에 결국 돈으로 휘두르고자 한다. “당신 어차피 3월이면 계약 끝나잖아. 그때까지만 어울려 줘요. 그 전에 내가 먼저 질릴 수도 있고요.” “안 그러시면요?” “글쎄. 나는 내가 싫증 내는 것보다 이태정 씨가 넘어오는 게 더 빠를
상세 가격소장 3,600원전권 소장 21,600원(10%)
24,000원총 7권완결
4.4(2,428)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만난 가이드. 하나뿐인 나의 가이드. 하지만 그를 처음 보았을 때, 나는 웃을 수 없었다. 그도 그럴 게, 그의 나이는 고작 열 살이었다. *** “안아 줄까.” “네?” “피곤해 보여서.” 당신이 더. 조금 전까지 쓰러질 것 같았던 그는 그 와중에도 내 걱정뿐이었다. 받을 줄 모르는 내게 매번 주기만 하는 사람. “무거워요.” “넌 안 무거워.” 그를 좋아했던 어제. 그를 좋아하는 오늘. 하지만 마음 가득 차오르는 다른
상세 가격소장 360원전권 소장 14,040원(10%)
15,600원총 4권완결
4.7(495)
※ 해당 작품은 제 3자에 의한 강압적인 행위에 관한 서술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서울을 떠나게 된 은율. 홀로 도착한 부산에서 낯선 남자의 도움을 받게 된다. “신발이 없어서 여태 죽치고 있었다매? 내가 안 괜찮으니까 빨리 신으라. 아님 신기 주야 신을 끼가? 니가 신데렐라가?” 자신을 송금재라고 소개한 남자는 능글맞고 유쾌한 태도로 다가와 외로운 은율에게 큰 의지가 되어 준다. “니는 웃는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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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