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 키워드 검색
- 장르
- 관계
- 인물(공)
- 인물(수)
- 소재
- 분위기/기타
총 4권완결
4.6(131)
강아지였던 내가, 사람의 몸 안에 들어와 버렸다. 그것도 깡패 새끼인 우청혁과 결혼한 내 '주인'의 몸에. "승하야. 겁대가리 없이 어딜 혼자 뒤지려고. 궁지에 몰리니까 존나게 급했지, 네가?" 주인을 잃게 된 것만으로도 서글픈데 남편이라는 이 남자, 지나치게 거칠고 또 무섭고... "좀 모자라도 돼. 맹해지니까 다루기도 쉽고 좋아." "......" "칭찬하는 거야." 자세히 들여다보면 묘하게 다정하기도 한 게,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다. 어
상세 가격소장 1,170원전권 소장 9,540원(10%)
10,600원총 111화
4.9(2,650)
[오늘도 아저씨랑 닮은 손님이 오셨어요. 나이도 비슷할 것 같아요.] 철거촌에서 오래된 목욕탕을 운영하는 홍내영. 내영의 일과는 무척 단순했다. 아침 일찍 목욕탕 문을 열고, 새벽 늦게까지 카운터를 지킨다. 그리고, 어린 시절 저를 돌봐 준 아저씨를 기다리는 것. “저희 혹시 어디서 보, 본 적 있지 않나요. 저, 아시는 분이랑 엄청 닮으셔서요.” “누가 들으면 나 같은 늙은 아저씨한테 작업이라도 치는 줄 알겠어.” 그러던 어느 날, 꿈에 그리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800원
총 160화
4.9(2,395)
※ 작중 배경 및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인물, 지역, 단체, 기업명 등은 실제와 무관함을 밝힙니다. 홍콩에 뿌리를 둔 특수 정예 첩보 단체, 어비시(A Black Chaser).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는 것만이 목표인 어비시에서 팀장 우지운과 팀원 심주한은 비밀스러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씨발, 무식하게 박네, 진짜.” “부드럽게 할 필요가 있어? 사랑해서 하는 것도 아닌데.” 비록 한쪽에만 감정이 실린 일방적인 관계에 불과했지만 언젠가는 곁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700원
총 99화
4.9(2,331)
※ 다수에 의한 폭력 및 학대 등 작품에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설대영이야. 잘 부탁한다.” 식당에서 일하는 어머니와 누구인지도 모르는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전학생은 누가 봐도 우성 알파라는 걸 부정할 수 없는 체격이었다. “특이종이네.” 살기 남기 위해 평생을 알파인 척 거짓 인생을 연기한 재민은 설대영이 처음부터 싫었다. “기형종이라고 해야 하나?” “미안. 지금 나한테 말한 건가?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9,600원
총 101화
4.9(1,766)
※ 본 도서의 단체, 지명은 실제와 무관한 픽션입니다. ※ 본 작품은 강압적 행위와 관계, 폭력적인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누나의 연인이었던 해준과 연인의 동생이었던 윤성. “아, 저리 가요.” “왜, 우리 한 이불도 덮은 사인데.” “아, 진짜. 짜증 나게.” 서로의 관계를 정의하지 않은 채, 평온한 일상을 공유해오던 두 사람 앞에 이복동생이라는 윤형이 나타나며 관계는 일그러지기 시작한다. “동생인지 뭔지, 그 새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9,800원
총 100화
4.9(2,291)
※ 본 도서는 9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단체, 지명은 실제와 무관한 픽션입니다. ※ 본 도서는 강압적 행위와 폭력적인 묘사 등의 비도덕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깡패공 #개차반공 #입걸레공 #천박공 #능글공 #미인수 #박복수 #깡따구수 #길고양이수 #까칠수 #또라이수 #굴림수 승부 조작에 휘말려 불법으로 운영 중인 마장까지 떠밀려온 기수, 선이진. 예쁘장한 얼굴과 상반되는 지랄 맞은 태도 덕에 깡패들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9,700원
총 85화
4.9(1,770)
수인들이 사는 피폐 BL 소설에 빙의했다. “삐- 삐비빗!?” 근데 왜 하필 비실비실한 뱁새수인이야…? 새오는 엔딩을 보아도 빙의한 소설에서 나갈 수 없다는 걸 알고, 메인 커플을 이어주고 받은 보상금으로 건물을 사 노후를 꿈꾼다. “노후는 역시 건물주다.” 그런데 하필 건물 계약 후 첫 입주 날, 집 앞에서 악역 이물질이었던 녀석을 주워버렸다. “사,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뭐냐? 식량이 한 입 거리밖에 안되잖아.” “나, 나나나는 시
상세 가격대여 무료전권 대여 무료
소장 100원전권 소장 8,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