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경
페이즈
총 2권완결
4.2(24)
[특보] 공대 너드 우정연, 만취해서 사고… “완전히 실수였다” [단독] 정연의 첫 남자는 체교과 공식 미인 권 모 씨? 신입생 환영회에서 만취해 저지른 원나잇. 정연은 실수일 뿐이라고 생각했으나, 다음 날부터 태현이 쫄래쫄래 쫓아다닌다! “잠깐, 잠깐! 안경 좀 써 줘.” “왜?” “안경도 없이 네 눈을 보면 너무 빛나서 내가 앞을 볼 수가 없잖아….” “얘가 미쳤나.” 하루에 열두 번씩 듣는 주접에 익숙해지고 싶지 않다. 저 예쁜이가 제게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햄은좋맛
로튼로즈
4.7(3)
#왕햄토스트 #고수위 #다공일수 “…네가 친 사고야, 수습해. 빨리.” “어? 네?” 눈을 뜨니 짝사랑하고 있던 형이 있었다. 그런데 또 눈을 뜨니 모텔이고, 또또 뜨니 오늘 처음 본 신입생 후배가 나체로 있다. 정말 이게 다 내가 친 사고라고? “이게 맞아?” “정신차려, 주세연. 둘 다랑 섹스하려면 정신 바짝 차려야지.” “으에? 네?” 아니, 어쩌다 이렇게 된 건데.
소장 1,000원
강유비
에브리웨이 스낵노블
4.3(6)
차에 치인 후 의식을 잃은 온채준. 깨어나 보니 웬 낯선 공간에 와 있다. 그곳에서 마주친 기이한 남자가 온채준에게 말한다. “49일을 주마. 그동안 악마로서의 본분을 다해 이곳을 번성시키면, 내 마신의 권한으로 널 살려주겠다.” ‘대체 뭔 소리야.’ 그렇게 다시 눈을 뜬 온채준. 온채준의 이야기를 들은 그의 친구 강인후는, 하얗게 질린 얼굴로 말한다. “잘 들어. 넌 이제부터 악마 짓을 해야 해.” “궁금한 게 있는데.” “…….” “네가 싫
비비인형
도서출판 돌풍
4.1(20)
입덕부정도 하기 전에 임신부터 해버린 개싸가지 얼빠수와 짝사랑 뚱보연하공의 러브배틀X대환장 육아전쟁, 그리고 다이어트를 곁들인, 캠퍼스코믹로맨스.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박둠칫
민트BL
총 3권완결
4.6(25)
신기해에게 <경제학 세미나> 기업체 외부 강사로 온 예하겸은 자연재해였다. 손 쓸 틈도 없이 그가 폭풍우처럼 밀려와 저를 홀딱 적셔버렸다. 우연이 반복되면 인연, 인연이 반복되면 운명이라 했던가. 신기해는 생전 처음으로 운명이란 것을 믿어보기로 했다. 물론 예하겸이 더할 나위 없이 제 이상형에 들어맞는다는 전제조건이 충족된 까닭이기도 하지만.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길득용
블레이즈
4.6(86)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윤태을은 이상하리만큼 연애 운이 없었다. “차였어, 애 생겨서. 어떻게 사귄 지 두 달 만에 양다리를 걸칠 수가 있어.” 하는 족족 망하기만 하는 연애에 태을은 홧김에 헌팅 포차로 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처음 만난 남자와 끝내주는 섹스를 하게 된다. 그런데 이 남자. 친구의 친구인 것도 문제인데 교양에서 같은 조로 만나 버리고 말았다. *** “우리. 했잖아. 섹스.” 발음 하나하나 콱콱 씹어 가며 태을이 말했다. 혹여
감자독
피플앤스토리
4.6(85)
“선배. 제발……. 이렇게 부탁할게요. 제 애인 대행 좀 해 주세요.” 남들보다 모든 것이 작은 게 콤플렉스인 대학교 2학년 이강운. 그러던 어느 날, 저와 다르게 모든 게 커서 내심 미워하던 후배 곽산들이 달려와 애인 대행을 해 달라고 부탁한다. 여자들이 너무 많이 고백하는 게 부담스러워서 방패가 되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어이없는 제안에 화가 난 것도 잠시, 강운은 이 기회에 곽산들이 게이라고 퍼트려 그의 인기에 타격을 줄 꿍꿍이로 산들의
소장 1,500원전권 소장 4,500원
윤단슬
빈백바스켓
4.0(2)
3, 2, 1. 10시 정각이 되고 누구보다 빠르게 손가락으로 [폼 제출]을 누른 한구름이었다. 오늘은 한구름이 제일 좋아하는 존잘, 러버님의 굿즈를 사수해야 했다. “아니~ 둘이 친하게 지내라고? 마음도 맞을 거 같은데. 게다가 같은 만화 좋아하잖아?” 나가려고 가방을 챙기던 한구름은 송하늘을 바라보았다. 설마 아니겠지. 송하늘이 아까 폼에 참여했던 존잘이고 막 그런 상상을 하다가 그런 비현실적인 일은 투디 세계관에서만 존재한다고 생각하며 현
소장 1,500원
이또한그러함
블릿
4.5(30)
#팬티는 갖춰 입은 신사적인 미남수 단편선 #엄선된 미남 컬렉션 〈발정 난 알파는 알파 페로몬으로 다스려라〉 #미인폭스공 #키작공 #계략공 #떡대미남수 #공이었수 #문란수 #알파x알파 #분수 바운서로 일하는 바에서 몰래 약을 주고받는 약쟁이들을 처리하려다가 러트 유도제가 섞인 술을 맞은 알파, 박진성. 직원 휴게실에 숨어 성급하게 바지를 내리는 모습을 오메가만큼이나 예쁘게 생긴 알파이자 이 바의 주인인 유래훈에게 들키고 만다 “네 러트 끝날 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와사비쿼카
4.0(9)
#현대물 #재회 #강압 #대형견공 #순정공 #절륜공 #까칠수 #강수 ‘아무리 몰래 들어왔어도 이건 아니지!’ 동생의 물건을 찾기 위해 귀신이 나온다는 집으로 향한 지운. 외진 곳에 있는데 다가 낡은 겉모습에 현관문도 안 잠겨 있는 걸 보니 정말 이곳이 폐가라고 생각한 그는 열심히 동생이 잃어버린 물건을 찾는다. 그런데 예상과 다르게 건물 안에서 웬 남자와 마주치게 되고, 도둑으로 보이기 딱 좋은 상황에 처한 지운이 남자에게 해명하지만 오해가 풀
차차웅
덕녘
4.9(12)
[수인물 / 순정파 울보 연하공X상처 극복 미남 연상수] “형을 찾고 싶어서 왔어요.” 먼 옛날 검은 고양이로서 살았던 수혁. 그는 전생의 은인, 이영을 만나기 위해 인간으로 환생한다. 대학에서 재회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지만 아픈 기억을 안은 이영은 수혁에게 마음을 열지 못한다. ‘겨우 키스 한 번으로 의미 부여하는 사람은 별로겠지.’ “계속 선후배 사이로만 지내길 바라는지 알고 싶어서요. 저는 이제 그러기 싫어요.” 변함없이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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