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레인
블룸
4.0(39)
[작품 줄거리] 부잣집 남자들이 자주 찾는 바에서, 빨대를 꽂을 만한 ‘호구’를 탐색하는 것이 취미이자 직업인 정수현. 평소와 다를 것 없던 방문객 중, 순진하고 곰 같은 남자가 그의 눈에 들어온다. “도진씨 덕분에 오늘 하룻밤은 행복하겠네요.” “설마 저에게 딱 하룻밤만 허락할 생각인 겁니까?” 마주친 지 얼마 되지 않아 하룻밤, 그 이상을 원하는 남자. 그와 밤을 보낸 후, 수현이 아무 작업도 하지 않았음에도 남자는 거액의 현금과 함께 계약
소장 1,000원
니발
12어클락
3.3(3)
#고수위 #집착 #소유욕 이설의 삶은 불행했다. 태어나자마자 보육원에 버려졌고, 17살이 될 때까지 그곳에 남겨졌으니까. 그러니, 이대로 불행한 삶이 이어지리라 생각했는데. “이름이 뭐니?” “……이설, 김이설이요.” “이설…… 예쁜 이름이구나.” 낯선 남자가 이설을 찾아왔다. 그의 보호자가 되길 자처하며. “그럼…… 호칭은 뭐라고 해야 할까요? 아빠라고 하면 될까요?” “그냥 아저씨라고 부르는 게 낫겠구나.” 남자는 이설을 입양하였고, 법적인
소장 900원(10%)1,000원
흑사자
땅콩사탕
4.6(60)
#현대물 #오메가버스 #짭근 #유사근친 #형제 #금단의관계 #약피폐 #감금 #재회물 #연하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강공 #광공 #우성알파공 #미남공 #연상수 #미인수 #연약수 #타의로도망수 #계략수 “나를 낳은 오메가처럼은 살고 싶지 않아.” 남을 속이는 건 나쁜 짓이야. 하지만 내겐 나쁜 피가 흐르는걸. 열여섯의 여름에 했던 결심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도 모르는 채 은재는 친자 확인 검사지를 들고 현 회장의 집을 찾는다. 그곳에서 만난 ‘
로로블
4.2(60)
#고수위 #오메가버스 #더티토크 #자보드립 #인권없음 #씬중심 알파가 최상위 계층인 시대. “아흐응, 으! 앗, 아아……!” “주, 주인님, 으응, 으! 자지…… 아! 마, 맛있, 맛있어요……! 흐으으!” “알파님 자짓물, 흐으…… 제 오메가 뒷보지에 싸 주세요……!” 그리고, 오메가는 알파의 한낱 성욕 처리기로 자리매김했다.
빠스락
문라이트북스
4.4(146)
가난한 고학생, 오은일. 복학 때까지 남은 3개월 동안 도우미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고용주는 UK그룹의 셋째이자 UK케미컬의 사장, 차이협. 일 외에는 무심하고 무정한 남자는 깔끔하기까지 해서 손자국과 물기를 혐오한다. 그런 남자는 도우미의 존재마저 투명 인간 취급하며 은일의 앞에서 수음한다. 은일은 경악하면서도 차이협에게 향하는 마음을 인정해야 했다. 그걸 동경이라는 이름으로 봉인하기에는 몸이 이협을 떠올릴 때마다 다른 말을 한 탓이다.
소장 4,500원
철푸덕
블루레몬
4.5(318)
*본 작품에는 양성구유, 치한, 수면간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방학을 맞이하여 시골에 사는 할머니를 보러 가기 위해 심야 버스를 기다리는 애윤. 버스 탑승객은 애윤과 성한밖에 없고, 우연인지 성한의 자리는 애윤의 맞은편 옆자리다. 성한은 그런 애윤에게 1+1 상품이었다며 뜯지 않은 음료수 한 병을 건네고, 애윤은 그런 성한의 호의를 거절하지 않고 받는다. 갈증이 느껴진 애윤은 성한이 준 음료수 한 병을 다 비우고, 어느
소장 1,100원
늘밤
4.3(19)
#오메가버스 #집착공 #다정공 #헌신공 #애교공 #연상공 #연하수 #수시점 #공시점 #알파공 #베타수 #미남공 #미인수 진보라(28) x 유은우(25) ‘나는 왜 베타로 태어난 걸까.’ 유은우는 오랜 시간을 진보라 곁에 기생하듯 살아왔다. 부모 대신에 길러주고, 사랑해주고, 그에게 빠져 허우적대는 유은우는 늘 무섭고 불안했다. ‘나도 애액이란 게 나왔으면, 페르몬이란 게 있었으면... 그랬다면 희망을 품어볼 수도 있었을 텐데.’ 그날 다량의 수
서글픈빻빻이
blackD
4.3(152)
* 본 작품은 높은 수위의 성애 묘사 및 강제적이고 가학적인 묘사, 장내 방뇨, 피스트퍽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 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희주는 한유석을 사랑한다. 사랑하기 때문에 수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 한유석에게 맹목적으로 마음을 주었다. 그리고 한유석은 어떤 이유도 없이 재앙처럼 돌변한다. 그게 끝나면 헌신적으로 사랑을 베풀지만, 재앙은 다시 돌아온다. 사랑은 재앙의 전조 증상이다. 상냥한 얼굴을 하고 있는 한유석의
소장 2,000원
베뱀
로튼로즈
4.4(171)
※ 본 작품에는 강압적 행위, 금단의 관계, 인외 존재와의 관계 및 유사 수간 등의 비윤리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현대물 #판타지물 #금단의관계 #다공일수 #인외존재 #촉수플 #모유플 #자가임신 #임신수 #굴림수 #절륜공 #존댓말공 #피폐물 #하드코어 야근으로 회사에 남아있던 연구원 강원우는 반쯤 무너진 회사 건물 안에서 눈을 뜬다. 지진이라고 생각한 그는 건물을 빠져나가기 위해 움직이지만, 무언가에 의해
소장 1,300원
모노몬
WET노블
4.8(150)
※ 본 작품에는 카니발리즘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레이먼드가 집안 사람들을 데리고 이사한 오래된 저택에는, 깡마르고 굶주린 더러운 소년이 딸려 있었다. “저는 항상 배가 고파요. 지금도 배가 고파 미칠 것 같아요.” 소년의 얼룩덜룩 타들어 간 눈은 마치 레이먼드의 영혼을 붙잡으려는 듯 열렬하고 뜨거웠으며- “간절히 누군가의 손을 붙잡아 주린 배를 채우고 싶었던 적이, 한 번도 없었나요?” 레이먼드는 눈을
소장 3,200원
런타임에러
블릿
4.5(153)
#모럴리스 #고수위단편 〈음란한 사제〉 #조폭공 #사제수 #무심공 #금욕공 #절륜공 #입걸레공 #내숭수 #문란수 #약착각계 “잘 느끼고, 잘 울고, 잘 싸고. 누가 보면 성직자가 아니라 매춘부인지 알겠습니다. 신부님.” 큰 상처를 입고 성당에 숨어 들어온 구태혁은 미모의 사제, 성하음에게 치료를 받으며 며칠간 성당에 머무른다. 하음은 완벽하게 자신의 취향인 태혁을 보고 한 밤중에 찾아가 몸을 붙이기도 하고 해사하게 웃어 보이기도 하지만, 목석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