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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권완결
4.8(695)
※본 작품은 가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 창작물로 지역, 인물 및 기타 세부 사건은 허구임을 밝힙니다. ‘약한 자는 강한 자에게 강탈당하기 위해 존재한다.’ 침략과 학살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사막의 나라, 악탄. 태양신 황제 할리파의 오랜 공포 정치 아래 숨을 죽이며 살던 황자 카일은 어느날 갑자기, 정략결혼을 강요당한다. '이게 무슨 결혼이야? 이건 그냥 약탈혼이잖아……. 대체 내가 왜……. 그 왕녀는 무슨 죄야?' 일주일 만에 치러진 결혼식
상세 가격소장 3,150원전권 소장 28,350원(10%)
31,500원총 5권완결
4.9(66)
*<설한지가(雪寒之歌)>는 <만춘지가(晩春之歌)> 작품의 연작으로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으나 <설한지가(雪寒之歌)> 작품만 독립적으로 감상하셔도 내용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역클리셰 #동양풍로코 #가상국가 #약판타지 #의원공 #다정유죄공 #세자수 #집착수 #(의도치않은)키잡물 #후천적임신가능수 “네놈이 나를 두고 혼인할 생각을 했다는데, 내가 널 가만둘 수 있겠어?” 오랜 벗이자 짝사랑 상대인 영의 갑작스러운
상세 가격소장 2,970원전권 소장 14,850원(10%)
16,500원총 8권완결
4.5(3,589)
“이백우 씨, 당신은 제 아이를 낳아야 합니다.” 쉽사리 멈출 것 같지 않던 백우의 눈물이 뚝 그쳤다. 한바탕 실랑이를 벌였던 골목길에 적막이 흘렀다. 백우는 느리게 눈을 깜박였다. 어디선가 불어 온 봄바람이 살랑살랑 머리카락을 흔들며 지나갔지만, 방금 들은 말 때문인지 백우의 이마는 땀으로 축축이 젖어 들었다. “…….” 백우의 입술이 느리게 열리다 닫히고 다시 벌어졌다가 꽉 다물렸다. 무슨 말이라도 하려는데 입술을 열면 숨소리만 새어 나왔다
상세 가격소장 1,170원전권 소장 19,440원(10%)
21,600원총 5권완결
4.1(92)
반대를 무릅쓴 결혼의 끝은 파국이었다. 언젠간 봐 주지 않을까 기다리고 기다리던 황태자는 애정 한 줌 건네지 않았으며, 이 오랜 짝사랑과 헌신의 보답은 배신으로 돌아왔다. 전쟁에 패하자 황태자는 그 대가로 이웃 나라 ‘괴물 왕자’에게 에렌딜을 공물로 바친다. 괴물에게 팔려 가 치욕을 당할 처지에 놓인 에렌딜은 스스로 삶을 마감하는 선택을 내린다. 그러나 신이 불쌍히 여긴 것인지 기적처럼 두 번째 삶을 얻게 되고, 이번엔 지난 삶의 과오를 되풀이
상세 가격소장 2,700원전권 소장 14,310원(10%)
15,900원총 7권완결
4.6(372)
“……이 기생오라비는… 누구야……?” 남자의 몸으로 태어났으나 천신의 예언 탓에 '사혜'라는 작위를 받고 거침없이 황궁을 누벼 온, 은 제국의 유일무이한 공주 척군정. 그는 아버지 혜왕의 역모로 집안이 풍비박산이 난 후 대역죄인이 되어 수년을 쫓기다 절벽에서 떨어져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러나 다음 순간, 어느 호화로운 침상에서 눈을 뜬 군정. 그는 자신이 돈만 많은 말단 귀족 집안의 약해빠진 적장자 '소군정'의 몸에 들어와 있음을 깨닫는다.
상세 가격소장 2,340원전권 소장 21,780원(10%)
24,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