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재
조은세상
3.9(16)
#다공일수 #다정공 #황제공 #짭자부근친 #능욕공 #집착공 #연하공 #중년수 #퇴역군인수 #처연수 #하드코어 전쟁을 나갈때는 두 명이었던 부부가 한 명만 돌아왔다. 이 사실이 말해주는 바는 간단했다. 둘 중 한 명이 전사한 것이었다. 퀀시 데피넨의 기묘한 집착이 시작된 것은 그때부터였다. 어머니가 죽고 난 뒤, 아버지가 자살기도를 시도하고 나서. “제가 아버지를 만족시켜 드릴게요.” 왕, 아서 펜듈럼은 아들에게서 달아난 릴리안을 숨겨주었다. 상
소장 2,500원
한고요
피아체
4.2(323)
“연모한다, 아가. 내가 너를, 온 마음을 다해 연모하고 있어.” 일족의 수장이자 샨의 숙부 태사난. 샨에게 그는 동경, 혹은 경외의 대상이 아닌 발정의 대상이었다. 샨은 스스로의 불손한 마음이 행여 태사난의 앞날에 누가 될까 어떻게든 그와 함께하는 자리는 피하려 애를 썼으나, 그날 밤, 병사의 실수로 술을 뒤집어쓰고 몸을 씻기 위해 찾은 탕에서 신붓감들의 목욕 시중을 받고 있는 숙부, 태사난과 마주하게 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태사난과
소장 4,200원
팀 노프로모션 외 5명
총 1권완결
4.3(343)
*본 앤솔로지는 양성구유, 근친, NTR등 비윤리적이며 하드코어한 소재가 있으니 책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산신_김인명 #헌신공 #집착공 #연하공 #순정공 #떡대공 #미인수 #요정수 #다정수 #잔망수 #역키잡 #제형 아장아장 저를 따라오던 동생. 유독 귀여웠던 아기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기진은 지금도 기억하고 있었다. 그 시절. 어머니 아버지와 귀여운 동생과 함께했던 모든 순간을 기진은 진심으로 사랑했었다. 긴 이별 끝에 재회한 동생은 아름
소장 3,800원전권 소장 3,800원
모르고트
미열
3.9(155)
벨케렌 왕국의 사랑받는 왕자 율리안. 아버지 하인켈의 애정을 듬뿍 받으며 자란 그는 무사히 성인식을 치른 뒤 결혼을 준비한다. 그러나 결혼식 하루 전날 밤, 약혼녀의 가문이 반역 혐의로 투옥되고. 눈물을 흘리며 찾아간 율리안에게 하인켈은 충격적인 고백을 하는데……. * * * “율리.” 율리안이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그는 나신이 된 후였다. 율리안이 새하얘진 얼굴로 제 위의 사내를 바라보았다. “어, 어…?” 하인켈은 사내의 얼굴을 한 채
소장 1,000원
나란
블루문
4.0(100)
#시대물 #동양풍 #궁정물 #첫사랑 #애증 #하극상 #금단의관계 #미인공 #다정공 #헌신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황제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단정수 #연상수 #역키잡물 #감금 #왕족/귀족 #피폐물 #하드코어 *본 작품은 근친, 강제 행위 등 비도덕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책 구매에 참조 바랍니다. 어여쁜 동생이었다. 수많은 황자 중 유일한 동복동생이기에 어여쁘지 않을 리도 없지만, 밤 호수
마리벨
총 2권완결
3.9(730)
진동장군 윤경협은 의형제인 선황의 아들 이혜를 맡아 키우게 된다. 그러나 윤경협은 방탕해져 가는 이혜의 사생활에 화를 내며 그를 내쫒는다. 사실 그 이면에는 당과를 달라 애교를 부리던 소년의 성장에 은밀한 마음을 품고 괴로워하던 사정이 있었는데-. 윤경협은 바로 후회하지만 엎질러진 물을 되담을 수 없는 노릇. 은이혜가 황제가 되고 윤경협은 그의 명령을 받아 잠자리 시침을 들게 된다. 감히 탐하지 못할 사내가 저를 원하는 것에 기뻐하던 윤경협.
소장 1,500원전권 소장 3,000원
마뇽
페이즈
4.0(63)
봉래의 태자 허윤은 금지된 숲 속 전각에서 이 세상의 것이 아닌 듯한 아름다움을 발견했다. 악기.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것 같은 아름다움을 가진 남자, 악기는 두 눈이 없었다. “왜 앞을 보지 못하지?” “눈동자를 잃어버렸습니다.” “왜 여기에 혼자 살고 있어?” “갇혀 있는 겁니다.” 내가 황제가 되면 너를 여기에서 꺼내 자유롭게 해 줄게. 내가 황제가 되면 잃어버린 두 눈도 반드시 찾아 줄 것이다. 그렇게 약속을 해 버렸다. 그러니 악기를
소장 3,000원
김수헬
민트BL
3.7(127)
당신의 취향에 맞춰드립니다. ‘사극’이라는 배경 아래, 당신의 취향은 무엇입니까? ‘군신’이라는 관계 안에, 당신의 취향은 무엇입니까? ‘사랑’이라는 전제 하에, 당신의 취향은 무엇입니까? ‘소유욕’과 ‘표현’의 방법 중에, 당신의 취향은 무엇입니까? 조선의 왕, ‘이후’. 조선의 신하, ‘주서윤’. 같은 배경, 같은 인물. 하지만 완전히 다른 두 가지의 사랑을 보여드립니다. 가질 수 없다면 망가뜨리는 애증의 ‘욕정과 모멸’. 가질 수 없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