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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권완결
4.6(355)
장부자 댁 서자로 늘 멸시받던 모란은 산군의 각시로 바쳐진다. 짐승에게 잡아먹힐 처지가 된 모란의 눈앞에 신비로운 존재가 나타난다. “저희는 산군님의 후사를 위해 각시님을 모시러 왔습니다.” “후사요? 하지만 저는 남잔데…….” “원앙금침을 깔고 산군님과 나란히 누워 자면 아기가 들어설 거예요!” 수상쩍은 제안이지만, 달리 갈 곳 없던 모란은 산군의 저택으로 향한다. 그러나 아기 영물들의 환대와 달리 산군의 태도는 싸늘하기만 하다. “내 집에
상세 가격소장 1,710원전권 소장 12,870원(10%)
14,300원총 4권완결
4.7(12)
* 본 시리즈는 금단의관계(짭근친) 키워드를 중심으로 권마다 각각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작품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권 - 그해 봄, 단단한 향기 #무심공 #집착공 #미남공 #순정공 #짝사랑공 #연하공 #동생공 #연상수 #평범수 #형수 “알겠지? 우린…… 같은 죄를 지었어.” 어렸을 적 부모님의 재혼 과정에서 형제가 된 이재와 선준. 피 한 방울 안 섞였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그의 유언을 지킬 겸 선준이 사는 낙우공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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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원총 2권완결
4.5(11)
[다 알게 되는 수가 있다. 그것이 하늘님이 네게 베푼 온정이니라.] “개소리” 임의 환생을 기다리며 염라대왕과 마을 처단을 약속한 채, 서낭신으로 살아온 지도 300년. 아름답지만 괴팍한 서낭신 허휘영은 드디어 환생한 임, 구은수를 만나게 된다. 전생의 기억은 없지만, 아무렴 어떠랴. 그저 예쁘고 고운 내 님이랑 오손도손 한평생 살면 그만이었다. “휘…휘영 서방님.” “예, 저 여기 있습니다.” 순수한 머릿속이 신 님을 위해 부끄러움을 무릅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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