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토호루
(주) 프라이데이
총 2권완결
3.9(30)
*키워드- 현대물, 피폐물, 냉혈공, 집착공, 강공, 능욕공, 미인수, 츤데레수, 애증, 조직/암흑가 공대생 유키히로는 일찍 부모를 여의고 결혼을 앞둔 누나와 함께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르바이트를 하던 Bar에서 오카바야시 유우지에게 능욕을 당한 후 유키히로의 평범했던 일상은 순식간에 무너지고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세계로 끌려가게 된다. 차가움과 지성을 풍기는 그의 실체는 광동 지역의 신흥세력 수장인 야쿠자. 유키히로의 몸과 마음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코노하라 나리세
(주)현대지능개발사
4.5(55)
일본 출판사와 이북 계약 시, 내지 삽화 부분에 대한 계약이 진행되지 않아, 내지 삽화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구입 시 참고 부탁 드립니다. '멋'이라는 단어와는 거리가 먼 학창 시절을 보낸 카이타니는 일류 화장품 회사의 입사 3년차. 은근하게 달콤한 냄새를 풍기고 다니는 미모의 남자 후지와라가 그의 상사이다. 일도 잘하고 사귀고 싶어하는 여자가 셀 수 없이 줄을 서 있는 후지와라지만, 카이타니에게는 눈에 거슬리는 얄미운 남자일 뿐이다. 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나르키소스 외 1명
MM노블
총 1권완결
3.3(33)
“당신이 날 용서할 거라고는 생각지 않지만 난 당신을 용서해요.” 도쿄 최고의 유력자 CEO가 운영하는 회사에 비서로 입사한 카구라에게는 치명적인 비밀이 있었다. 그런 카구라의 비밀을 유일하게 알아챈 회사의 보안 책임자 사키야마 쇼. 사키야마는 카구라가 쳐 놓은 위험한 함정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이를 빌미로 그에게 접근하며 아슬한 접촉을 시작한다. 하지만 그건 치밀하게 의도된 함정이었는데…?! Guilt | Pleasure가 선보이는 또 하
소장 3,500원전권 소장 3,500원
츠키노미야 노도카
FIN
3.0(4)
“아팟, 아…… 으…… 아앗!” 아프다 아프다 아프다. 내장을 밀어붙이는 감각이 기분 나빴다. 쇼우 씨의 쐐기가 뜨거워서, 타들어갈 것 같았다. “히지리, 이제…….” “쇼우…… 씨잇……. 천천히…… 좀 더, 천천히이…….” 너무 심한 통증에 눈물까지 나온다. 아이같이 딸꾹질까지 하자, 쇼우 씨는 아주 약간 느슨하게 풀었다. “하…… 앗, 아아아아아. 으으읏!” “…… 흐읏, …… 흐으…….” 축축한 것이 비밀의 장소를 들어 올려 허리 쪽까지
소장 2,700원전권 소장 4,860원(10%)5,400원
사노 후유코 외 1명
4.2(299)
“처녀집사가 순결을 잃으니 기분이 어때?” 집사로 태어난 호사카 미히로는 주인인 니죠 노리마사를 헌신적으로 모시는 나날을 보낸다. 노리마사의 학우인 사이 네빌은 흔히 ‘처녀집사’라 불리는 특수한 존재인 미히로의 비밀을 금세 꿰뚫어본다. 사이는 술책을 부려 노리마사에게서 미히로를 빼앗은 것도 모자라 성적으로도 지배하려 한다. 어디까지나 집사로서 새로운 주인에게 진력하려는 미히로지만, 사이에 의해 감정도 육욕도 훤히 드러난다. ‘처녀집사’의 정절이
소장 4,000원전권 소장 4,000원
나루세 카노 외 1명
페어리노블
3.8(63)
크리스마스이브 날 밤, 반짝이는 트리 아래에서 시라이 마사시는 회사 동료인 마키노 타츠야에게 고백을 받는다. 여자가 궁하지도 않고 호모도 아닌 시라이는 어이없어 하면서 그를 매몰차게 찼지만, 며칠 후 술에 취한 타츠야를 호기심으로 안아버리게 된다. 예상치 못하게 너무 좋았던 하룻밤 후, 피투성이가 된 시트를 본 시라이는 죄악감으로 타츠야와 사귀기로 결심한다. 타츠야를 장난감처럼 마음대로 괴롭히거나 귀여워하는 건 예상 외로 즐거웠지만, 왜인지 시
4.0(45)
하루가 눈을 뜬 그곳은 사막의 나라 자하람 왕국이었다. 자신을 '친구'라고 일컫는 외눈의 남자, 이드리스의 집에 설치된 거대한 새장 안에서 나는 기억을 잃고 쇠약해진 몸으로 잠들어 있었다. 좀 이상한 상황이었지만, 이드리스가 마치 공주님을 대하는 것처럼 극진히 보살펴 주었으므로 무섭지 않았다. 하지만 몸이 점점 회복되어 감에 따라, 왜 그가 단순히 '친구'인 나를 새장에 가두었는지, 왜 그렇게 뜨거운 정열을 담은 눈으로 나를 바라보는지, 의문이
4.1(132)
“날 이런 식으로 괴롭히면 너는 완전해진 기분이 들게 될까?” 어머니와 사별하여 스물 세 살에 혈혈단신이 된 젊은 경관 가브리엘. 그의 아파트 침실 창문에서는 바로 건너편 동의 아파트 거실이 들여다보인다. 깊은 상실감을 가슴에 안은 가브리엘은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경찰이라는 신분이면서도 경력과 미래를 포기하고 창 너머 방의 남자를 자신의 것으로 하려는 범죄 계획을. 「인 디즈 워즈」의 주인공 아사노 카츠야가 프로파일러로 뉴욕에서 일하던 시절,
소장 4,400원전권 소장 4,400원
치코 외 1명
엘르노블
3.4(31)
“어서, 다리를 열어 보여 봐.” “싫…… 싫어…….” 이제부터 자신이 무슨 일을 당하는지 알겠는지 토모하루는 작게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거절하지만, 당연히 그 부탁을 들을 생각은 없다. 반대로 알레시오는 행동뿐 아니라 말로도 사냥감에게 쏘아붙였다. “마음대로 말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니야. 이 내가 너를 안는 거야. 스스로 몸을 열어.” 자신이 위라는 것을 알린다. 이해가 되지 않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해도 지금의 토모하루에게 냉정한 판
소장 3,600원전권 소장 3,600원
시미즈 미나토
티라미수
3.9(17)
후미히토는 똑바로 누운 케이의 무릎 뒤를 잡고 하반신을 올린 뒤 엉덩이 골로 손을 뻗었다. 뒷구멍에 손가락을 대고 주름을 확인하듯 더듬었다. 미끄러운 느낌이 들어 그곳에 무언가를 발랐음을 깨달았다. 천천히 작은 원을 그리듯 더듬은 뒤 힘이 실렸다. 주름을 가르며 손가락이 안으로 꽂혔다. “헉……, 윽…….” 불쾌감과 놀라움에 케이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소리 쳤다. 그러자 손가락은 케이의 목소리에 놀란 듯 빠졌다. 하지만 금세 또 다시 들어갔다.
소장 3,800원전권 소장 3,800원
쿠와하라 레이 외 1명
3.2(20)
“여자…… 대신에……?” “응. 남자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구멍이 있으니까.” “그만하세요! 그런 거…….” 겁먹은 눈으로 코우지를 바라보며 호소하자 하인을 내려다보는 주인이, 쥐를 못살게 구는 고양이 같은 눈으로 조소한다. “안심해. 남자를 상대하는 건 처음이지만 뒤로 해본 적은 있으니까.” “……흑!” 떨리는 목소리로 외치려 하는 입을 막고 귓속말로 속삭였다. “큰소리 내면 또 아키라가 깨어나. 나는 상관없지만 울어대는 아기 앞에서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