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몸정>맘정 # #도구플 #기떡떡떡 “안시후, 너 나랑 섹스 파트너 할래?” 교양 수업 팀플을 하다가, 준혁과 술자리의 화장실에서 몰래 붙어먹게 된 시후. 섹스 파트너를 하자는 말에 두 번 고민하지 않고 냉큼 에그 진동기와 모조 성기 등 그렇고 그런 도구들을 다 챙겨 가는데…. 씨발, 이게 무슨 횡재야? * “너, 몇 명한테 이 엉덩이 보여 줬어?” 준혁이 손바닥을 흥건하게 적신 젤을 흉흉하게 선 제 좆에 치덕치덕 바르며 물었다. 베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