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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6화완결
4.9(1,558)
더럽고 추악한 것들만 남은 무법 지대, 속국. 쌍령은 그곳에서 ‘네임 흥신소’를 운영한다. 그의 옆에는 대충 휘갈겨 쓴 팻말이 있다. [불륜 뒷조사 안 함 청부살인 좆 까 증거 수집 안 한다고] [남의 네임 짝이 궁금하신 분/남의 약점이 궁금하신 분 환영] 쌍령은 쫓기는 신세다. 온 세상이 쌍령을 잡으려 혈안이 돼 있다. 고귀한 본국에서, 가장 고귀한 자들의 네임 정보를 훔친 죄였다. 그리고 붙잡혔다. 속국의 새로운 통치자, 피엔느에게.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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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8(102)
“이영아. 언제부터 남자랑 붙어먹고 있었어?” 어느 날, 윤이영은 유일한 가족이자 오랜 짝사랑 상대인 차우재에게 자신이 게이라는 사실을 들키고 만다. 부모에게 버림받았다는 공통점은 두 사람을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묶어 두었지만, 사실 이영은 오래전부터 혼자 차우재를 사랑해 왔다. 자신을 버린 이들이 아닌, 저를 받아 준 이영과 돌아가신 이영의 할머니를 진짜 가족이라 여겨온 차우재. 그는 이영이 '호모'라는 사실에 분노하며 집착적으로 반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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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총 3권완결
4.3(17)
“나 지금 삐졌어. 그러니까 이 정도는 권지후 가이드님이 참아요.” “허?” 지후가 황당해하건 말건, 서하늘은 지후의 정수리와 귓바퀴에 말랑한 입술을 꾹꾹 눌러 댔다. 그리고 볼에도 가볍게 입을 맞추더니 지후의 어깨에 이마를 툭 기대었다. “내가 권지후 가이드님 기다리는 동안 얼마나 참았는지 모르죠.” “뭘 참았는지는 몰라도, 일단 이것 좀 풀고, 윽!” 지후는 갑자기 목에 느껴진 따끔한 통증에 이를 악물었다. 아릿하면서 쓰린 느낌이 목빗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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