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에 그을린 너구리
피아체
총 2권완결
4.3(24)
누구나 부러워하는 완벽한 가족이라고 생각했다. 엄격하지만, 자신에게만큼은 다정한 첫째 형님, 패트릭. 마법사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지만, 자신에게 늘 져주는 둘째 형님, 라이언. 그리고 자신까지. 그들에 비해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루이스는 완벽한 가족이라고 생각했다. “무어 공작가의 막내 도련님을 찾았습니다.” 그 소식을 듣기 전까지는. 루이스는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그들에게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지 하겠다는 말을 하는데…….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유부물꾸멍
12어클락
4.8(41)
#고수위 #약피폐 #모럴없음 #양성구유 #인외공 #다공일수 #굴림수 엔돌 숲 깊은 곳. 한 버려진 신전에서 핀은 수많은 마물의 알을 낳으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핀은 누군가가 그를 건드리지 못하도록 몸속에 슬라임의 촉수를 품은 채 호수에서 시간을 보내던 중 마물을 퇴치하러 온 붉은 새벽 용병단을 만나게 되는데……. 그들이 건네는 인간적인 따스함도 잠시뿐. “어이, 골칫덩이들아. 저 녀석 잡아서 몸 좀 뒤져 봐라.” 핀에게서 마물 냄새가
소장 1,620원(10%)1,800원
뽀얀서리태
네온하우스
4.8(8)
해와 바람은 나그네의 옷을 벗기는 내기를 하기로 했다. 그들은 왜 나그네의 옷을 벗기고 싶었을까? #시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첫사랑 #애증 #다공일수 #미남공 #미인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능글공 #사랑꾼공 #미인수 #순진수 #단정수 #구원 #키잡물 #3인칭시점
소장 1,100원
모나글로리아
BLYNUE 블리뉴
총 6권완결
4.4(2,567)
*본 작품은 폭력, 강제적 관계, 약물, 근친 요소(형제)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정에무디공 #차분한집착공 #내손바닥안이공 #짐승공 #쌍둥이동생공 #까칠한츤데레공 #아무것도몰랐수 #귀족적이수 #가족을잃기싫수 #이공일수 #형제근친 그래도 자신에겐 가족밖에 없었다. 대대로 알파만 나왔던 록퍼스가에 유일하게 베타로 태어난 일로델. 한날 한시에 태어난 쌍둥이 동생마저 알파로 태어났건만, 일로델은 가족 중 홀로 알파가 아닌 베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800원
탈레
벨숲(스토리숲)
3.7(19)
*내용에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관계와 비윤리적인 소재가 들어가 있으니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전래동화에서 모두가 행복했던 결말이 아니라면? 아기 돼지 삼 형제의 성인 버전! 양다리도 부족한 바람둥이 첫째, 사람을 사고팔며 제 입맛대로 교육하는 둘째, 어리숙하지만 똑 부러진 입양된 셋째. 망나니 돼지 삼 형제는 어느 날 집에서 쫓겨나게 된다. 혼자 어두운 숲 쪽 오두막에서 살던 막내 돼지는 늑대가 출몰한다는 소문을 듣고 형들을 집으로 데려온다
소장 1,000원
몰린07
4.3(238)
*해당 작품에는 NTR 요소, 동의 없는 성관계, 신체 훼손 등의 요소가 있으니 감상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형님 아이예요……. ……제가 임신한 건…… 그 누구의 아이도 아니고-.” 서로를 친형제라고 알고 자란 테벨 백작가의 형제 '이폴리트'와 '이사야'. 이폴리트는 동생에 대한 남다른 집착과 과보호로 아직 성년이 되지 않은 이사야를 성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고, 이사야는 날로 커지는 형에 대한 연정으로 인한 죄책감에 괴로워한다. 시간이
소장 6,400원
모르고트
미열
3.9(155)
벨케렌 왕국의 사랑받는 왕자 율리안. 아버지 하인켈의 애정을 듬뿍 받으며 자란 그는 무사히 성인식을 치른 뒤 결혼을 준비한다. 그러나 결혼식 하루 전날 밤, 약혼녀의 가문이 반역 혐의로 투옥되고. 눈물을 흘리며 찾아간 율리안에게 하인켈은 충격적인 고백을 하는데……. * * * “율리.” 율리안이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그는 나신이 된 후였다. 율리안이 새하얘진 얼굴로 제 위의 사내를 바라보았다. “어, 어…?” 하인켈은 사내의 얼굴을 한 채
휘파람21
야간비행
3.8(30)
뱀파이어의 왕국, 스텔론의 백작 진 로체스터. 그런 그의 인간 양자, 리온 로체스터. 유리같이 약한 몸으로 태어난 리온은 더 이상 살아 있고픈 마음이 없다. 한시라도 빨리 자신의 허탈한 삶을 끝내고 싶을 뿐. 그러나 진은 리온을 순순히 보내 줄 생각이 전혀 없다. “앞으로는 두 번 다시 내 곁을 떠날 수 없을 것이다.” “설마.” “너도 이제 나와 같은 저주에 갇혀 보거라.” 진의 광기 어린 집착은 날이 지날수록 더해지고, 그의 어긋난 사랑은
소장 1,800원전권 소장 14,800원
총 4권완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800원
파토스
3.7(104)
“꿈에도 몰랐지 뭐야?” “흑…….” “내 아우가 이렇게 박히는 걸 좋아할 줄은.” 체자레의 광기 어린 시선이 거울에 비친 루카에게 닿았다. 루카는 화살에 꽂힌 짐승이라도 된 것처럼 그대로 딱 굳어 버렸다. “아, 미켈레 형님이랑도 한댔지. 형님은 어떻게 해 줘? 이렇게 만져 주나?” 체자레가 루카의 가슴을 꼬집듯 강하게 비틀었다. “읏!” “요망한 루카.” “…….” “거울 앞이라 더 잘 느끼는 것 같구나.” 체자레는 루카를 강제로 일으켜 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