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불
텐시안
총 52화
4.9(177)
*일부 외전에는 강제적 관계 및 호불호 갈리는 소재 등 본편과 다른 키워드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키워드에 AU가 표기된 외전은 본편과 별개인 세계관입니다. AU가 표기되지 않은 외전은 본편 세계관 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새로운 외전이 연재될 때마다 소개글 및 키워드가 추가됩니다. *각 에피소드 종료 후 휴재 기간을 거칠 수 있습니다. 외전 1. <쌍수를 하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 방> #육유AU #섹못방 #강압다정공 #가부장공 #집
소장 100원전권 소장 5,200원
그륀
딥블루
5.0(1)
자신과 평생 함께할 줄 알았던 음인이 도망가고, 아이 심청이를 홀로 키우는 심 봉사 지욱(양인, 알파). 그는 아이를 먹여 살리기 위해 큰 상단의 막내아들 연수한(음인, 오메가)과 주기적으로 밤을 보내는 계약을 맺게 된다. 그런데 밤을 보내기도 전, 연수한이 부른 의원에게서 ‘정력이 약하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게 되는데. 그것이 오해임을 증명하기 위해 애쓰는 심지욱과 원래부터 그를 알고 있는 듯한 연수한의 밤 거래 이야기.
소장 1,500원
안우
젤리빈
#동양풍 #신분차이 #원나잇 #오해/착각 #삽질물 #대형견공 #복흑/계략공 #강공 #능글공 #하인공 #능글수 #절륜수 #외유내강 #도련님수 송가 댁 도련님 송채윤이 행랑아범을 통해 돌쇠를 급히 찾았다. 마침 돌쇠는 웃통을 벗고 장작을 패고 있어서 근육의 움직임이 드러났고, 땀 냄새가 진동했다. 대충 땀이라도 씻고 가겠다고 했으나 행랑아범은 속히 가야 한다며 채근했다. 알겠다며 따라나선 돌쇠의 얼굴에 묘한 웃음이 번진 걸 본 행랑아범은 뭔가 짚이
소장 1,000원
퐁락
3.0(1)
#동양풍 #무협 #원나잇 #금단의관계 #오해/착각 #빙희/회귀 #코믹개그물 #삽질물 #능글공 #강공 #위압공 #복흑/계략공 #강수 #계략수 #미인수 남궁세가의 가주 남궁도현은 40세가 된 지금까지 무공에 대해 그렇게 많은 지식을 쌓고 몸을 단련했지만 번번이 아랫도리에서 기가 막히면서 진전이 없었다. 이는 15년 전 남궁세가와 대척점에 있던 고룡세가의 장자 교룡세진이 남궁도현의 무공 실력을 샘하여 도현에게 고자가 되게 하는 술을 먹였기 때문이었다
감염컴
12어클락
4.5(4)
#동양풍 #계략수 #유혹수 #연하공 #짝사랑공 #직진공 사천으로 가는 길목에 기묘한 녹림채가 있다. 녹림채의 우두머리가 무공이 강한 자만 보면 비무를 신청하고, 검을 나눈 뒤엔 승패와는 관계없이 통행료를 받긴커녕 정중하게 모신다는 것! 하지만, 이 소문엔 비밀이 있었으니……. “형님이 부하는 안 따먹어서 다행인 것 같소.” “초련아, 니들 양기 가지고는 두 시진도 못 버틴다.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많은데 왜 너희 같은 놈들을 따먹겠니.” “말이
소장 900원(10%)1,000원
구구탱
피아체
총 4권완결
4.6(92)
색(色)이 곧 무공이 되는 색즉공(色卽功)으로 무림에 지대한 영향과 민폐를 끼치며 비밀리에 일인전승으로 유지되어온 색문. 사부의 우화등선 후 색문의 18대 문주가 된 유일한 전수자 유운은 십수 년 전 헤어진 의형제를 찾아 무림으로 첫 발을 내딛는다. 그러나 그의 발걸음은 이전 색문의 모든 문주들처럼 무림을 한바탕 뒤집게 된다. 여차저차 어릴 적 헤어진 의형제들을 만나 잘 먹고 잘 살겠다는 소박한 유운의 바람은 그를 결국 정마전쟁으로까지 인도한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3,000원
하보
체리비
4.6(300)
견원지간이나 다름없는 류호경과 백희원은 어느 날 수상한 동굴 속 결계에 갇히고 만다. “씨팔! 이거 왜 이래? 왜 안 나가져?” “재수가 없어도 유분수지, 왜 하필 저 새끼랑 있을 때.......” 설상가상으로 그 동굴에는 색향이 퍼져있어 이대로는 단전이 파괴될 위험에 처하는데....... “…도무지 집중이 안 된다고. 저 망할 색향 때문에…….” “그냥 우리끼리 해결해. 어차피 흥분만 가라앉히면 되는 거잖아.” “미친놈아! 정신 차려, 류호경
소장 3,400원
0
#동양풍 #원나잇 #신분차이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달달물 #순진공 #대형견공 #하인공 #양반수 #계략수 #얼빠수 #강수 이호진 대감 집에서 일하는 돌쇠는 아랫도리가 펀평해서 함께 일하는 종들로부터 비웃음을 사곤 했다. 한편, 아내를 일찍 여읜 대감, 이호진은 아내가 떠난 이후로 자신이 남자를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됐고, 그의 친구, 최우현 또한 같은 취향임을 알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며 즐겼다. 그러던 중, 이호진은 최우현에게 돌쇠를 보내서
쿠르다
#동양풍 #궁정물 #원나잇 #친구>연인 #신분차이 #오해/착각 #질투 #미스터리 #잔잔물 #강공 #위압공 #적극공 #능력공 #복흑/계략공 #순진수 #미인수 #병약수 #상처수 생각시로 궁에 들어온 나인 옥녀는 늘 반듯하고 빈틈없이 일 처리를 해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같은 일을 맡고 있는 향주는 약삭빠르고 눈치가 좋아 역시 인정받고 있는데, 늘 옥녀와 대립각을 세우는 입장이다. 감찰 상궁 마마님이 하룻밤 자리를 비운 날, 향주는 친한 상궁들을
마고
희우
4.5(40)
#동양풍 #시대물 #원나잇 #신분차이 #미인공 #능욕공 #무자각집착공 #절륜공 #미남수 #문란수 #능글수 지나친 방사로 인한 사망 사건을 조사하던 관찰사 이규호. 그는 죄인을 심문한 내용과 검시 결과가 맞지 않음을 수상하게 여긴다. 죽은 자와 비슷한 체격을 가진 데다 잠자리 경험이 풍부한 마을 최고의 난봉꾼, 정세량을 데리고 사건 현장을 찾은 규호. 그는 죄인으로 지목된 자에게 세량을 상대로 당시 상황을 하나도 빠짐없이 재연해 보라고 명령한다.
롸
#동양풍 #판타지 #결혼/정략결혼 #원나잇 #오해/착각 #달달물 #강공 #복흑/계략공 #능글공 #능욕공 #카리스마공 #미남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하진은 결혼을 앞둔 날, 종일 자리에 누워 마치 아픈 사람처럼 꿈쩍 안 했다. 혼례를 치르기 위해 준비할 것이 많음에도 누워만 있는 아들이 안타까운 어머니는 몰래 아들을 일으켜 하인과 더불어 길을 떠나게 한다. 하진이 얼굴도 한 번 못 보고 혼례를 해야 하는 데 대한 불만으로 그리 심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