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R #사위공, #장모수 20살, 강은 70살 먹은 노인인 홍지웅에게 시집을 가야 했다. 순전히 형의 빚 때문이었고, 그렇게 하게 된 혼인 후 강은 만석지기 홍 대감 댁 안주인이 됐다. 하지만, 실상은 매일 구린네 나는 홍지웅의 좆만 빠는 처지. 거기다가, 사위인 예한준이란 사내는 색사를 알려준다며 희롱을 일삼는다. 하지만, 점점 예한준에게 끌리게 되고, 마음속의 불안은 커져만 간다. 한준과의 일을 들켜 쫓겨날까 두려워하며 강은 괴로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