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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2화
4.9(1,504)
모든 것을 바쳐 황제를 사랑했으나, 그 사랑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어야 했던 황후 아녹. 결국 아이마저 잃은 아녹은 스스로 죽음을 택한 그는 스무 살, 명왕 여재원과 혼인을 앞둔 때로 회귀한다. 어떻게든 여재원과의 혼인을 피하려 했으나 운명은 다시금 그를 명왕비라는 원래의 자리에 돌려놓았다. 다시 전생의 일이 반복되는 가운데 아녹이 할 수 있는 것은 하나, 다시는 그를 사랑하지 않는 것뿐이었다. “절 버려 주세요, 전하.” 한편, 여재원은 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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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98화
4.9(2,336)
태백문(太白門)의 장로 희비연은 성십삼좌(星十三座)의 자리에 오른 초로의 고수였다. 그러나 삼십년 전 벌어진 혈사의 범인으로 누명을 써 사문을 멸문시키고 본인도 살해당한다. 그런데…… “희한한 일이로구나. 하룻밤 사이에 깨달음이라도 얻은 것이냐? 분위기가 달라졌다.” “스… 스승님.” 자신은 살아났다. 그리고 과거로 돌아왔다. 이제 절대… 그런 일이 다시 벌어지게 두진 않으리라 다짐한 비연이지만 경박하기 짝이 없는 육황자 금위를 만나 이전 생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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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95화
4.9(4,124)
태성 제국의 반편이 황자, 태인호. 3황자 태선의 주구로 그를 위해 온갖 악행을 저지르다 결국 토사구팽당해 사약을 받는다. 그러나 어찌 된 영문인지 열여섯 시절로 돌아왔다. 다시 얻은 귀한 생, 이번엔 결코 황실과 엮이지 않으리라. 하나 삶이란 그리 만만하지 않은 법. 황자 신분을 숨기고 도주하던 어느 날, 인호는 심한 부상을 당하고 과거엔 연이 없던 남자, 견자운에게 구조된다. “목숨을 빚졌습니다. 공자가 아니었다면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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