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쥐
이클립스
4.6(219)
* 키워드 : 현대물, 계약, 스폰서, 미인공, 다정공, 대형견공, 호구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존댓말공, 미남수, 까칠수, 상처수, 굴림수, 감금, 연예계, 정치/사회/재벌, 할리킹, 사건물, 3인칭시점, 수시점 * 본 도서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대중에게 잊힌 연예인, 채해인. 벼랑 끝에 몰린 그에게 달콤한 제안이 들어왔다. 바로 SJ시네마의 대표인 선의진에게서 온 두
소장 8,100원
daldare
시크노블
4.3(256)
은솔은 정략결혼 상대였던 한 회장이 죽었다는 소식과 함께 그의 아들인 현오에게 종이 한 장을 건네받는다. “상대만 바꿔서 결혼을 하는 게 어떨까 싶은데. 이은솔 씨 생각은 어떻습니까?” “……저도 좋아요.” 아버지가 계획한 계약 결혼을 망칠 수 없었던 은솔은 갑작스러운 현오의 제안을 수락하고 결혼 생활을 시작하는데. ‘……좋아해요, 현오 씨.’ 동거를 하며 현오를 향한 은솔의 사랑은 점점 커지지만 늘 차가운 표정과 태도로 대하는 현오를 보며 은
소장 8,820원
라휘
4.6(883)
재벌가 장남으로 태어나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는 은태석. 문제를 일으킨 적이 한 번도 없는 그가 부모님에게 안겨 준 걱정거리는 단 하나. 연애니 결혼이니 하는 것에 단 한 톨의 관심도 없다는 것. 제 혼사에 안달 내는 부모님에게 태석은 폭탄 같은 제안을 던진다. “그럼 제가 애만 낳아 오면 되는 거예요?” “……뭐?” “그거면 제가 어떻게 한번 해 보죠, 뭐.” 애만 낳아 오겠다는 충격적인 제안을 이행하기 위해 고르고 고른 오메가를 처음 마주하는
소장 9,030원
yoyo
비욘드
4.3(1,614)
조선 중기. 까투리(오메가)로 태어난 단우에겐 특별한 힘이 하나 있다. 이 힘으로 인해 어렸을 때부터 희암군 이무구의 약혼자로 지냈으나 그가 역모에 얽혀 처형당하는 바람에 포사(알파) 없는 까투리 신세가 된다. 포사 없이 성인이 된 단우는 서학(천주교)을 접하며 청나라로 떠나 자유롭게 살기를 원한다. 그러던 어느 날 단우의 까투리 친구가 남편에게 소박맞을 위기에 처하고, 단우는 친구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임금에게 바치는 계사를 작성해 중전
소장 23,650원
김로제
나일
4.4(451)
[굿 커넥트] 레인저 출신의 FBI 요원인 요한 권. 베타인 그는 수사 중 자신의 파트너를 잃고, 그녀의 죽음을 파헤치다가 상부의 심기를 거슬러 마약 갱단 바스케스의 잠입을 명 받는다. 하지만 명분뿐인 수사는 지지부진하고, 다이앤의 사망은 여전히 수수께끼에 둘러싸여 있다. 설상가상 생각보다 마약 딜러가 적성에 맞는 그는 FBI 요원과 마약 딜러 사이에서 정체성의 심각한 혼란을 겪는데…. 어느 날, 바스케스 조직원의 추천으로 칼라바사스의 호화 파
소장 12,000원
이설린
페이즈
총 120화완결
4.9(3,224)
*작품 소개 “나 결혼해.” 범 세진가 오너의 가장 아끼는 손자, 세진그룹의 적법한 상속인, 세진전자 전무 이성조. 8년을 만난 연인에게 청첩장을 건네 받으며, 최악의 이별을 경험한다. 사생아로 태어났기에 남은 가족에게만은 충실하고 싶다던 전 애인. 그는 재벌가와의 혼사가 결정되자마자 어머니와 여동생을 버렸다. 전 애인 대신 그 여동생의 보호자 자격으로 방문한 학교에서, 성조는 이상한 기시감을 불러 일으키는 남자, 유정을 만난다. “우리 혹시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700원
차옌
총 6권완결
4.6(4,810)
물 위를 부유하는 감각. 녹슨 쇠 냄새. 사방이 가로막힌 뜬장. “이건 또 뭘까.” 겨울 공기만큼이나 서늘한 낯. “내가 받기로 한 건….” 눈꺼풀 위의 흉터와 “이런 잡종이 아닌데.” 사람을 잡아먹을 듯 냉엄한 눈동자. “…아.” 그리고 바다의 소금기. 정희연이 지금껏 보지 못한 세계였다. 단 한 번도. - 텅 빈 컨테이너 안에서 눈을 뜬 정희연은 상대가 우성 알파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처음 보는 남자를 순순히 따라나선다. 한편, 연 대표는 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9,300원
조준경
피아체
총 4권완결
4.0(102)
“내가 사라진다고 해도 아이는 사랑해 주세요.” 열성 오메가인 마현석은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하게 되고. 결별의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뜻하지 않은 사고로 우성 알파인 강원준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임신이 맞습니다.” 얄궂게도 그 하룻밤의 일로 현석은 임신하게 되고, 이름도 모르는 알파의 아이를 가진 현석은 좌절과 망설임 끝에 혼자 아이를 낳아 키우려 한다. 한편 현석이 다니는 회사에 본부장으로 부임한 원준은 현석이 자신의 아이를 가졌음을 알
소장 500원전권 소장 10,300원
비헤이브
4.7(205)
기댈 곳 없는 스무 살 도윤은 밤새 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갈 때면 종종 한강을 내려다보며 익숙한 충동을 느낀다. 외로워서. 막막해서. 어느 날, 그런 그에게 여상한 인사와 함께 다가온 남자. 차정우. 낡은 점퍼를 입고 덜덜 떠는 제게 관심을 보인 정우에게 도윤이 제안한다. “오만 원 주시면 대드릴게요.” 정우가 도윤의 제안에 응해 데려간 곳은, 청파 영화사. 정우는 영화사의 대표이자 감독이었고, 직접 쓴 시나리오 <클로징>의 연출을 준비 중이었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
총 5권완결
4.6(884)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2,900원
채지안
4.5(92)
2010년대 한겨울, 석호동으로 사랑이 찾아왔다. 아직도 5일마다 장이 서는 동해안의 낙후된 어촌, 석호동. 그곳에 피아노 교습소가 문을 연다. 꿈도 희망도 없이 오징어잡이와 나이트클럽 경비 아르바이트로 시간을 보내는 어부, 황건은 피아노 선생 정현영과 차츰 가까워진다. 예쁜 얼굴, 좋은 냄새. 그리고 타인을 배려하는 부드러운 말투. 어촌에서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사람. 꿈만 같게도 피아노 교습을 제안받은 황건은 밤마다 그에게 피아노를 배우러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