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인
노블리
총 2권완결
4.3(4)
제국의 황태자를 보고 첫눈에 반한 비요른 마쉐. 그는 마법 아카데미의 학비를 빼돌려 ‘사랑의 묘약’을 만들기 위해 6년의 세월을 바치지만, 가산만 탕진한 채 번번이 실패하고 심지어 집에서 쫓겨나기까지 한다. 포기를 모르는 비요른은 ‘사랑의 묘약’을 다시 만들기 위해 마도구로 성인용품을 만들어 내고, 이른바 제국 최고의 상단인 ‘라파엘 상단’에 호기롭게 거래를 요청하는데……. * “비요른 마쉐.” “그래서 이걸 사용하면, 예?” “그렇게 설명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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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자
꽃구름미디어
총 2권
3.6(5)
*작품 내 모든 설정은 픽션입니다. *상황 전개나 인물들의 가치관은 작가의 사상과 무관합니다. *강압적인 성관계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각 권마다 주인공이 다릅니다. 줄거리와 키워드 참고 바랍니다. 1권 최면 목걸이 : 상견례 작품 줄거리 상견례를 위해 한정식집에 갔다. 그랬을 뿐인데. ‘몸의 통제권을 넘겨줘서 고마워요.’ 몸이 그의 뜻대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 그의 순진한 반응에 수혁이 작게 웃음을 터뜨렸다. “이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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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녹
비올렛
3.8(5)
“팀장님. 제가 선택해도 되겠습니까?” 서안은 여전히 두려움을 떨치지 못했으나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정원 씨가 뭘 고르든, 저는 받아들이겠습니다.” “좋습니다.” 정원은 간결하게 답하고 허공에 떠 있는 새빨간 글자들을 보았다. 하나같이 불길해 보이는 다섯 개의 선택지. “선택하겠다.” 선언하듯 내뱉은 정원이 손을 뻗어 선택지 중 하나를 덥석 붙잡았다. 조금 전까지 새빨간 색이던 [쾌락]이 눈부신 금색으로 변해 반짝거리고 있었다. ***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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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소
로튼로즈
5.0(1)
대륙 흑월을 다스리는 대지의 수호신, 하진은 맹목적인 사랑에 빠지게 한다는 약을 조사하기 위해 인간 세상에 내려온다. 그리고 그는 정보를 모으고자 찾은 기루에서 악사로 위장한 약장수 강혁과 마주치게 되는데. 기묘한 알약을 삼켜 버린 하진은 곧 온몸이 달아오르며 강혁의 손에 속수무책으로 함락당한다. “처음부터 뒤로 가기는 힘들 줄 알았는데. 아랫입으로 좆 먹는 것에 소질이 있을 줄이야.” #시대물, #동양풍, #능욕공, #능글공, #집착공, #복
뭉망밍
민트BL
4.8(24)
※ 본 도서에는 촉수플, 산란플, 강압적 행위, 도구플, 요도플, 신체에 대한 저속한 표현 (자보 드립), 양성구유 (특정 챕터에서만 등장)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학창 시절을 지옥으로 만들어 놓고도 모자라, 성인이 되고 나서도 놓아주지 않는 서이현의 집착 때문에 나는 점점 삶의 의욕을 잃어갔다. 그런데 그렇게도 증오하는 서이현이 왜 동거를 시작한 첫날부터 내 꿈에 나오기 시작한 걸까? 그것도 매번 다른 상황,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삐에르25
FAINT 페인트
4.0(11)
#청게 #첫사랑 #달달 #삽질 #구원 #스포츠 #미인공 #펜싱공 #다정공 #짝사랑공 #울보공 #연하공 #비밀있공 #미인수 #쇼트트랙수 #다정수 #짝사랑수 #순정수 #연상수 #비밀있수 “기푸른.” “…….” “잘 지냈냐.” 머릿속에 떠오르던 수많은 물음표는 결국 제 형태를 감춘 채, 무미건조한 마침표 속으로 숨어들었다. 이게 나의 최선이었다. “글쎄요.” “…….” “못 지냈다고 하면 이상하려나.” 녀석과 나 사이로 초여름의 미지근한 바람이 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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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부
시크노블
4.8(788)
※ 본 도서는 기출간 되었던 [황금라일락] 외전 증보판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혼자가 된 일락의 앞에 나타난 건 얼굴도 모르는 삼촌이었다. 술에 취해 일락을 샌드백 삼아 때리던 그가 도망간 건 정확히 석 달 뒤였다. 보험금이고 유산이고 전부를 잃어버린 어린 일락은 남자를 만났다. “이름?” “라…일락이요.” 내 이름은 꽃이었다. 할머니가 예뻐해 주고, 엄마 아빠가 마지막으로 주고 간 선물이었다. “꽃이에요. 내 이름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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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한
문라이트북스
4.8(10)
당연한 소리지만, 살면서 내 사랑의 최대 방해물이 수강 신청이 될 거라곤 상상도 해 본 적 없다. “선배 이번에는 몇 학점 잡았어요?” -6학점 잡았다. “대박.” 누구보다 빛나고 예쁜 내 오랜 짝사랑 상대는 아무래도 저주받은 손을 가지고 태어난 모양이었다. 아니, 아무리 수강 신청을 망쳐도 이렇게까지 망칠 수가 있나? 혹시 내가 따라다니는 게 귀찮아서 세운 고도의 계략인 건가? 그래도 어떡해, 사랑하는데. 그런 선배를 따라 시간표를 맞췄더니
소장 2,400원전권 소장 6,000원
츄레첼
여름의BL
4.3(19)
※성적인 트라우마, 스팽킹, 기구플 등의 내용이 나오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키워드 #현대물 #sm #사내연애 #일상물 #달달물 #3인칭 #대디리틀 #부드러운DS #세상달달한관계 #다정공 #미남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알고보니 연하였공 #미인수 #적극수 #다정수 #유혹수 #순정수 #상처수 #짝사랑수 #금발수 #혼혈수 #트라우마수 #외강내유수 #대표수 #직원공 “음… 제가 맞아본 적은 없는데… 무섭긴 한데 주인님이 절 혼내시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8,000원
국산파이어팅커BL
툰플러스
5.0(5)
“오른팔을 들이신다고요?” “임시. 임시. 얼굴은 좀 반반해서 별론데, 깡다구가 제법 있어.” 어느 날. 금강파의 두목이자 현 회장인 정금제가 폭탄선언을 한다. 다하공을 오른팔로 임명하겠다는 소리. ‘시발. 기어코 뒤통수를 치는구나, 저 능구렁이 영감.’ 강연수는 자신이 다 짜놓은 다음 금강파 자리를 놓고 있는 와중, 뜬금없는 다하공의 등장에 마음이 복잡하다. 하물며 월화정의 손을 탄 다하공이라니! “월하정이면 정 재계 마담들이 드나드는 요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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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뚱이s
희우
4.5(91)
#현대물 #오메가버스 #첫사랑 #코믹/개그물 #하드코어 #집착공 #절륜공 #복흑/계략공 #미남공 #재벌공 #나름다정공 #강공 #능력공 #독점공 #나름배려공 #미인수 #외롭수 #나름도망수 #잘선택한수 #그냥넘어갔수 #단호수 상경해서 만난 운명의 알파에게 동정을 떼고, 고급 호텔에서 근사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만기된 적금을 쥐고 서울로 향한 영하. 문득 흘러드는 달콤한 귤 향에 저도 모르게 따라가다가 커다란 남자와 부딪친다. “너 뭐야! 왜 내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