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착유기, 산란플, 야외플 등의 수위 높은 소재와 강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과로사로 죽은 김선우는 어느 판타지 세계, 재수 학원의 담임 ‘세라핀’에 빙의했다. 그런데 담임 선생님이 해야 하는 일이라는 게, 조금 이상하다. “저, 선생님이 안아 주시면 잠들 수 있을 거 같아요.” 잠을 못 자 고민이라는 학생에게 젖꼭지를 물려 주고. “어차피 너 몸 대 주는 선생이잖아.” 학업 성적에 대한 고민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