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SI
페로체
총 2권완결
4.7(59)
파이트 클럽에서 항상 맞는 역할을 하는 이두식. 하나뿐인 동생을 위해 샌드백을 자처하는 삶이지만, 초라하면서도 행복한 일상이었다. 그러나 어느 날 그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사건이 벌어지고 끔찍한 일을 당할 뻔한 동생에 대한 복수로 이두식은 손에 피를 묻히게 된다. 모든 걸 내버리려는 순간 구원처럼 다가온 건 파이트 클럽의 사장이자 한강파 소속 조직폭력배 권재호. 이두식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권재호는 그 조건으로 파이트 클럽에서의 승부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캐슈
툰플러스
4.3(44)
*작 중 등장하는 지명 및 단체 이름은 실제와 무관합니다. *작품 속 경기 규정과 일정이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오는 사람은 일단 품고, 가는 사람은 냅다 보내주는 기적의 사랑을 추구하는 에로스, 도강우는 우연히 남의 연애편지를 습득하게 된다. 그런데 이 사람 남자를 좋아하는 것 같다. “내가 도와줄까요?” 매일 똑같은 훈련과 술 모임에 권태로움을 느끼던 그는 심심풀이 땅콩처럼 잡은 연애편지 주인공들의 큐피드를 자처한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삐에르25
FAINT 페인트
4.0(11)
#청게 #첫사랑 #달달 #삽질 #구원 #스포츠 #미인공 #펜싱공 #다정공 #짝사랑공 #울보공 #연하공 #비밀있공 #미인수 #쇼트트랙수 #다정수 #짝사랑수 #순정수 #연상수 #비밀있수 “기푸른.” “…….” “잘 지냈냐.” 머릿속에 떠오르던 수많은 물음표는 결국 제 형태를 감춘 채, 무미건조한 마침표 속으로 숨어들었다. 이게 나의 최선이었다. “글쎄요.” “…….” “못 지냈다고 하면 이상하려나.” 녀석과 나 사이로 초여름의 미지근한 바람이 불어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츄레첼
여름의BL
4.3(19)
※성적인 트라우마, 스팽킹, 기구플 등의 내용이 나오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키워드 #현대물 #sm #사내연애 #일상물 #달달물 #3인칭 #대디리틀 #부드러운DS #세상달달한관계 #다정공 #미남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알고보니 연하였공 #미인수 #적극수 #다정수 #유혹수 #순정수 #상처수 #짝사랑수 #금발수 #혼혈수 #트라우마수 #외강내유수 #대표수 #직원공 “음… 제가 맞아본 적은 없는데… 무섭긴 한데 주인님이 절 혼내시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8,000원
핫츄로쓰
블루레몬
4.2(17)
*본 작품에는 대디플/배뇨플 등의 자극적인 소재가 등장합니다. 수가 공을 '아빠'라고 호칭하는 장면이 다수 있으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가족 모임이 있는 날. 하루는 자신을 데리러 온 의붓형 하진과 함께 본가로 향한다. 하진의 입대 이후 간신히 그와 멀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다가오는 형의 태도에 혼란스럽던 와중. 하루와 단둘이 남은 형은 기다렸다는 듯 두 사람만 아는 비밀을 끄집어내는데… * “그런데 하루.” “네.” “지금
소장 900원전권 소장 3,330원(10%)3,700원
라에르
페이즈
4.8(53)
보육원을 나와 불법 심부름센터에서 일하는 재윤. NY 그룹의 숨겨진 자식인 나희연의 정보를 빼 오라는 지시를 받아 그에게 접근하게 되고, “의심이 갈 정도로 우연이 겹치는데.” “…….” “반가워해야 해, 이걸?“ 어쩔 수 없이 차갑고 거친 성격을 가진 나희연과 가까워진다. *** “이젠 보지 말자.” 재윤은 조심스럽게 고개를 들었다. 매정한 말투와는 다른 부드러운 표정이 보였다. 그리고……. “또 보면 진짜 반가울 것 같거든.” 나희연은 빙긋
이상한사슴
모드
4.8(104)
경성 최고의 부잣집 타바미기 가문. 타바미기 가(家) 장손 우장혁(공)의 몸종으로 길러진 웅(수)은 자신이 가문의 일원이라는 사실이 몹시 자랑스럽다. 그러나 늘 웅을 어여삐 여기던 도련님, 장혁은 일본인 여자와 혼인을 한 뒤로 눈에 띄게 웅을 멀리하며 냉담한 태도를 보인다. “이제 나 따라다니지 말거라.” “예?” “사내가 밤마실을 간다는데 달리 또 다른 뜻이 있겠느냐. 설마 거기까지 쫓아오겠다고 우기진 않겠지.” 그런 장혁에게 서운함과 섭섭함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
디네즈
더클북컴퍼니
4.6(139)
“그대는 누구이길래 이곳에 있지?” 회사 옥상에서 사고로 떨어져 이대로 죽는가 싶었던 최서진. 살고 싶었다고 외치며 의식을 잃었다 깨어난 서진이 마주친 것은 천사처럼 아름다운 엘프 숲지기 야녹이었다. 왜인지 모르지만 서진에게 매우 친절한 야녹은 하루 아침에 낯선 세계에 떨어진 서진의 보호자가 되어 주겠노라 자처하고, 서진은 야녹의 보호를 받으며 그의 집에 얹혀살게 된다. 어쩌다 보니 눈이 맞아 연애 비슷한 것을 시작한 두 사람이지만, 작은 오해
소장 2,600원전권 소장 5,200원
지두리
윤송블린
4.2(9)
#약피폐 #재회물 #짝사랑수 #짝사랑공 #소꿉친구 하나뿐인 가족인 할머니의 장례를 치르기 위해 시골로 내려간 박성현은 그곳에서 오래전부터 짝사랑했던 천은성을 다시 만난다. 박성현이 곤란할 때마다 나타나 구해주는 천은성에게 고백조차 하지 못한다. 그것이 가장 큰 약점이었다. 천은성을 좋아한다는 것. 오래전부터 키워나간 마음을 곱게 접어 가슴속에 간직하고 있다는 것. “나를 혐오할까 봐. 그게 너무, 무서웠어. 나를 싫어할까 봐.” “그럴 일 없어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딸푸치노
4.7(133)
오랜 연습생 생활과 연차가 쌓인 아이돌인 려담은 여느 때처럼 팬 커뮤니티를 뒤적였다. 인기가 많은 편의 아이돌은 아니었지만, 이 팀에 남아있는 이유는 같은 팀에 진원을 짝사랑해오던 사심이 섞여있기 때문이다. 려담은 오랜만에 집에서 자신과 진원의 팬픽을 보다가 흥분하는 바람에 화장실에서 자위를 하고 나왔다. 그런데 하필, 외출했던 진원이 돌아와 있었고 그에게 팬픽을 들키게 된다. “이건 뭐예요?” “조사 차원에서 본 거야.” “근데, 려담 형.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300원
지포
4.7(16)
물 좋고 공기 좋은 산골만을 깊숙한 곳에서 요양 중인 승하. 어느 날 밤, 제 집 뒷마당에서 호랑이와 그게 입에 물고 온 인간을 마주한 채 쓰러지게 되고. 어젯밤 기억이 꿈인지 생신지 가물가물한 와중에 난생처음 보는 한호라는 애가 우리 집 식탁에 앉아 있다. 심지어 제 은인이라니. 아무리 봐도 승하 눈엔 그 애와 호랑이가 물고 온 사람과 동일 인물 같은데, 이걸 누구한테 말할 수도 없다. 그런 한호의 정체를 의심하면서도 어딘가 이상하면서도 저와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