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자
꽃구름미디어
총 3권완결
4.7(34)
*3부 출간 일정이 5월 17일 금요일 오전 7시 오픈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출간 지연 사실을 미리 고지하지 않아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작품 내 모든 설정은 픽션입니다. *상황 전개나 인물들의 가치관은 작가의 사상과 무관합니다. *강압적인 성관계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줄거리 소개 그러니까, 제대로 호구 하나 물었다고 생각했다. 상대가 조폭이라는 걸 알기 전까지는. 날 때부터의 가난은 김창수에게 그림자
소장 500원전권 소장 2,500원
지반채
연필
총 2권완결
4.8(22)
가이드에게 인권이란 없는 세상에서 시오에게 지켜야 할 존재는 오로지 동생 테르뿐이다. 에스퍼의 성노예나 다름없는 ‘선별인’ 신세를 면하기 위해 애를 쓰던 시오는, 동생이 선별인이 되자 지옥이나 다름없는 에스퍼의 집으로 향한다. “누가 가이드를 흘리고 갔네?” 그러나 운 나쁘게도 동생보다 에스퍼, 에루티오를 먼저 맞닥뜨린 시오. 시오는 그에게서 벗어나려 하지만……. “이런 냄새로 여기 온 걸 보면 먹어 달라는 거 아냐?” “나, 나는 동생을 찾으
소장 900원전권 소장 3,150원(10%)3,500원
김솔다
비엘레타
4.0(1)
“다른 새끼가 널 가지는 꼴은 죽어도 못 보니까.” 6년 전 최악의 방식으로 헤어졌던 옛 연인, 채민결이 회사의 상사로 들어왔다. 이준은 그 말도 안 되는 현실 앞에서 도망치고 싶었지만, 민결은 그에게 하룻밤을 강요하는데…. * “굳이 말하자면 그런 거야. 장난감이 너무 구식이라 싫은데 남 주긴 아까운 거. 아, 이런 걸 계륵이라고 하나?” 계륵을 찾아 회사에 기어들어 왔다, 20대 청춘까지 바쳐 가면서. 채민결답다고 해야 하나. 대학 때 눈앞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이가경
페일블루
4.6(34)
「대출 거래 약정서」 라는 상단의 글씨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자그마한 크기로 주르륵 이어진 글자들을 읽어 내리자 아찔함에 절로 눈을 질끈 감았다. 아버지의 이름, 나의 이름, 그리고 12억 5000만 원. 실제로 단 한 번도 만져 본 적 없는 엄청난 금액이었다. 무어라고 따지고 싶은 말은 한가득인데, 너무 그 아찔한 숫자에 말이 나오지 않았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 “너랑 하기 싫어. 이제는…. 싫다고.” “섹스?” 노골적인
소장 900원(10%)1,000원
텐션
위트북
5.0(3)
가상현실 게임 [레전드 오브 더 월드]에 접속한 연우. 그는 전설급 아이템을 손에 넣기 위해 어렵게 얻은 정보를 따라 NPC 유건을 찾아간다. 하지만 막상 마주한 유건은 그리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는데⋯⋯. “근데 어쩌지. 조건이 바뀌었는데.” “바뀌었다고요?” “어, 푸른 늑대 꼬리 5,000개로.” “예?!” “혹시 모르지, 기분 좋아지면 그냥 줄지도. 나올 때까지 열심히 빨아봐.” “자, 잠깐만요. 여기서요?” 결국 그의 제안에 발을 들이는
소장 1,000원
눈물닦는데5분
총 5권
4.4(7)
*본 작품에는 감금, 강압적 관계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친구들과 산속 펜션에 놀러 간 정인. 그는 밤중에 담력 시험을 하던 중 인간이 아닌 존재를 눈치채버린다. 도주에 실패한 정인은 결국 자신의 친구들을 전부 죽인 인외에게 붙잡히고 마는데…. * 정인은 서로의 숨결을 바로 앞에서 느낄 수 있는 거리가 될 때까지 자신 쪽으로 괴물의 얼굴을 당겼다. 이내 성욕에 잠식당한 괴물의 후덥지근한 숨결이 정인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5,000원
노블리
5.0(2)
알바 첫날 출근하던 중, 지하철 화장실에 들린 도준. 자신의 옆에 선 남자의 몽둥이 사이즈를 보고 속으로 경악한다. “남의 좆을 뚫어지게 쳐다보길래. 부러워서 그런가 했지.” 잘생긴 얼굴로 상스러운 도발을 던지는 남자. 화장실에 이어 지하철 안에서까지 도준을 능욕하고. 그런데 알고 보니, 지하철 변태 새끼가 알바 사장님이었다고? 3일 동안 자신을 피하면 월급을 2배로 올려주겠다는 제안까지 하는데⋯. “대신 3일 다 피하지 못하면 넌 나한테 뒤를
소장 1,200원
시금치파르페
4.6(7)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감금 등의 소재가 등장합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메가버스 #마사지물 #알고보니조폭공 민형은 회사 동료의 소개를 받아 오메가 전용 마사지샵에 방문한다. 그런데 실장이라고 자기를 소개한 이 마사지사, 어딘가 이상하다. 오메가 전용 마사지샵이라며! 민형이 떠올린 것은 상냥하고 친절한 여자 베타 마사지사였다. 팔뚝에 용이 꿈틀거리는 이런 무서운 미남이 아니라. 어쩐지 강압적인 남자의 안내에, 민형은 결국 마사지
소장 1,300원
쥬스캔
4.0(2)
새아버지를 처음 만났을 때를 아주 생생히 기억한다. 아름다운 회색 눈을 가진 표범. 나는 그가 내 뒷목을 물고 핥는 상상을 했다. 그것은, 당황스럽고 역겨운 첫사랑이었다. 그때부터였을까. 내 욕망과 두려움이 섞인 꿈을 꾼 것은. 그리고 그 꿈은 새아버지와 엄마의 장례를 치르고 난 뒤에도 계속되었다. “꿈인가. 이젠 편하게 잘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직도 악몽 꿔?” 그래서 새아버지와 너무도 닮은 커다란 흑표가 다가왔을 때, 알지 못
서글픈빻빻이
북극여우
4.7(45)
※본 작품은 다수와의 강압적인 성애 묘사 및 가학적인 묘사, 장내 방뇨, 피스트퍽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송주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상태로 어떤 배에서 눈을 떴다. 다가온 남자는 한송주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하며, 그에게 아래로 내려가 보라는 말을 한다. 그의 말에 따라 계단을 내려간 한송주는 자신을 증오하는 사람들과 천진난만한 아이들을, 용서를 비는 남자를 보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가장 아래층에 도착했을 때,
소장 1,600원
라돌체비타
4.4(5)
쓰레기 같은 인성으로 업계에서 소문이 자자한 영화배우 서제하. 어느 날 스케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대뜸 납치를 당한다. 이후 오래된 아파트에서 눈을 뜨게 되고, 스스로 팬이라 칭하는 우지환을 마주하게 되는데??. “정말 팬이거든요. 서제하님 생각하면서 하루에 한 번씩 꼭 뺄 정도로.” * “기분 좋아요? 몸을 엄청 떠네요.” 민감한 요도 구멍을 꾹꾹 눌러대는 탓에 허벅지 근육이 잘게 경련을 일으켰다. 그 반응이 기껍다는 듯 남자는 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