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비
젤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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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원나잇 #사내연애 #리맨물 #오해/착각 #질투 #달달물 #잔잔물 #소심수 #능력수 #귀염수 #뇌섹수 #뇌섹공 #미남공 #능글공 #츤데레공 #대형견공 튼실한 기업에서 능력 있는 기술팀장으로 일하는 송현. 배려 깊은 성격의 송현이지만, 가장 껄끄러운 회사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마케팅팀장 진우이다. 부서의 성격 자체가 판이한 탓도 있지만, 누구에게나 서글서글하게 대하는 진우가 유독 송현에게만 무심한 태도를 취하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소장 1,000원
꿀사과
미열
4.6(73)
헤어지면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된다더니. 인턴 출근 첫날. “저, 제가 인턴인데 말 편하게 놓으셔도….” “인턴이라고 말 놓거나 하지 않습니다. 괜찮아요.” “아, 네….” 그토록 그리워하던 그를 만난 것이다. 비록, 그는 나를 모르는 사람 취급할지라도. * * * 나는 옆에서 그의 옆모습을 흘긋 훔쳐보았다. 익숙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2년 사이 그는 많이 달라져 있었다. 나는 저렇게 굳은 얼굴의 그를 별로 본 적이 없었다. 그랬기에 낯
소장 3,500원
플랜비
#현대물 #친구>연인 #우연 #오해/착각 #리맨물 #잔잔물 #달달물 #순정공 #순진공 #다정공 #단정공 #순진수 #소심수 #상처수 #다정수 #단정수 두 남자가 있다. 한 남자는 만남과 헤어짐으로 상처 입은 영혼으로, 더 이상의 만남을 거부하기 위해 매일 아침 낯선 곳으로 향하는 첫차를 탄다. 그리고 한 남자는 외로움에 지치다 동료가 있는 일이 좋아서 그 첫차를 매일 아침 운전한다. 두 남자 모두 말없이 제 생각에 몰두하며 주변에 시선을 두지 않
#현대물 #서브공있음 #리맨물 #사내연애 #오해/착각 #달달물 #잔잔물 #연하공 #상처공 #다정공 #귀염공 #순정공 #연상수 #순진수 #소심수 #단정수 #상처수 평범한 직장인인 민호는 야근을 계속하던 중, 어린 시절 즐겨찾던 떡볶이 가게를 생각하고, 무작정 그곳으로 향한다. 그러나 그를 예뻐해 주던 주인 부부는 보이지 않고, 낯선 청년이 그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나중에야 그 청년이 그 주인 부부의 아들이었음을 알게된 민호. 외로웠던 어린 시절
비비인형
도서출판 돌풍
3.8(15)
#코믹/개그 #청춘로맨스 #쌍방짝사랑 한태인 그 녀석이 해오름 주식회사에 나타났다. 이제 겨우 잊고 살만해졌는데 갑자기 내 앞에 나타나 한다는 말이? “은지율, 나랑 살자.”
소장 3,000원
삼나무
B&M
4.1(141)
키워드: 현대물, 리맨물, 첫사랑, 재회물, 라이벌/열등감, 다정공, 대형견공, 연하공, 순정공, 상처공, 짝사랑공, 천재공, 존댓말공, 다정수, 까칠수, 무심수, 연상수, 순정수, 상처수, 능력수, 삽질물, 성장물, 3인칭시점 유능한 회사원 서원제에게는 벌써 5년째 잊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사진이 인생의 전부인 줄 알았던 대학생 시절에 만난 첫사랑이었다. 카메라를 놓은 시간만큼이나 오래된 추억이지만, 아직도 우연히 생각날 때면 가슴 한편이
소장 3,200원
티에스티엘
텐시안
4.5(27)
"감사합니다. 남구청 홍보계 김상현입니다." 오늘도 평범한 일상이었다. 고독함으로 점철된, 퍽퍽하고 허전한 일상. 외로움은 익숙해질 수 있는 대상이 아니었다. "주임님. 술 사드릴게요." 애써 놓으려고, 가만히 두고만 보려고 했다. 하지만 결국 힘들 때 가장 생각나는 사람은 한 명뿐이었다. "주임님은 외롭지 않으세요?“ 일부러 무심한 척 던진 말에 사레가 들린 사람처럼 김 주임의 입에서 기침이 터졌다. 덜컹 떨린 손과 함께 술이 넘친다. "왜
윙즈
3.5(2)
#현대물 #오해/착각 #사내연애 #리맨물 #친구>연인 #달달물 #일상물 #잔잔물 #미인공 #츤데레공 #상처공 #사랑꾼공 #미인수 #귀염수 #순진수 #소심수 #외유내강수 과 내에서 '개미친호로새끼'의 줄임말 '개미새끼'라 불리는 준기와 조별 과제를 하게 된 호준. 혼자만을 신경쓰고, 다른 사람에게는 사소한 예의 조차 차리지 않고, 과 내 대소사에 철저한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준기이지만, 선한 성격의 호준은 선배라는 이유만으로 그를 따른다. 그리고
4.6(9)
#현대물 #오해/착각 #사내연애 #리맨물 #친구>연인 #달달물 #일상물 #잔잔물 #연하공 #미인공 #대형견공 #귀염공 #적극공 #사랑꾼공 #연상수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외유내강수 국내 굴지의 여행사인 G사에서 근무하는 태경. 한 달 전부터 출근 버스 안에서 눈에 띄는 젊은 남자가 있다. 처음에는 태경이 보통 앉는 자리를 그 남자가 차지하는 바람에 신경을 쓰게 되었지만, 그의 빼어난 외모가 시선을 끄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오늘 아침도 업
히가시하나
#현대물 #리맨물 #질투 #오해/착각 #첫사랑 #원나잇 #서브공있음 #달달물 #힐링물 #잔잔물 #미인공 #강공 #무심공 #집착공 #존댓말공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상처수 #굴림수 여린 몸매에 여자처럼 생긴 얼굴을 가진 시안. 그런 외모 때문에 시안은 어린 시절부터 놀림감이 되거나 그를 차지하려는 거친 아이들에게서 시달림을 받으면 살아왔다. 그러나 오히려 그런 놀림과 괴롭힘 덕분에 많은 친구를 사귈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 낙관주의자 시안. 어
라반느
블랙아웃
3.8(16)
“대체 내게 뭘 원하는지 모르겠어요.” “누구 말을 빌리자면, 난 가질 수 없는 건 포기한다는 그런 바보가 아니라서.” 자신의 마음을 확신할 용기가 없는 남자와, 그런 남자의 모든 것을 알고 사랑한다 생각하는 또 다른 남자의 로맨스. * [외전 3. 당신과 함께 보는 태양]은 연재 당시 공개되지 않았던 외전으로, 리디에서 처음 공개되는 미공개 외전입니다.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