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퇴사
로튼피스
5.0(2)
#현대물 #대학생 #사제관계 #하드코어 #다공일수 #짝사랑공 #굴림수 #호구수 S대학 공대의 전임교수인 배주엽은 못 봐줄 정도로 못난 외모는 아니었지만, 나이가 50이 넘도록 결혼은커녕 연애조차 해본 적 없었다. 그는 두꺼운 뿔테 안경을 쓰고 덥수룩한 머리에 촌스러운 체크 남방을 사시사철 입고 다녔다. 이상하게 꺼림칙한 느낌이 든다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배주엽을 피하곤 했다. 아무튼, 배주엽은 그 음침한 성격으로 공대 남학생들을 탐색했다. 정
소장 1,000원
안개화
젤리빈
총 2권완결
5.0(1)
#현대물 #연예인 #배틀연애 #짝사랑 #오해/착각 #질투 #코믹/개그물 #달달물 #까칠공 #짝사랑공 #북흑/계략공 #미인공 #집착공 #미인수 #순진수 #무심수 하경과 백아라는 두 사람으로 이뤄진 남성 듀오. 그들은 방송에서도 서로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일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다. 나이가 많은 하경이 백아를 무시하는 편이고, 백아 역시 하경을 존중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너무나도 노골적으로 서로를 싫어하는 모습에 불화 스캔들까지 날 상황이 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아그노스
땅콩사탕
4.5(6)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미남공 #순진공 #귀염공 #호구공 #연하공 #순정공 #짝사랑공 #절륜공 #미인수 #적극수 #평범수 #강수 #우월수 #군림수 #유혹수 #계략수 #연상수 #얼빠수 #대학생 #달달물 #일상물 “혹시 자위도 자주 안 하나?” “형, 형 생각하면서, 가끔….” 연호의 목소리가 덜덜 떨렸다. 어리숙한 면이 드러나면 드러날수록, 다빈은 자꾸만 아랫배가 꼴릿해지는 것을 느꼈다. 물어보지 않아도 첫 경험일 연호를 자신의 입맛대로 굴릴
밀크바그레이
텐시안
총 3권완결
4.7(1,118)
※ 해당 작품에는 양성 구유 및 강압적 관계, 수위 높은 비속어(자보 드립, 욕설), 하드코어한 소재(피스트퍽, 배뇨플) 등 호불호를 타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수도의 중심지에서 떨어진 한적한 마을. 그곳엔 한 유복한 귀족 집안의 자제, 소렌이 살고 있다. 인상 깊을 정도로 미인인 그에게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한 가지 있으니. 바로 신체에 두 종류의 성기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이 비밀 때문에 소렌은 그를 경멸하는
소장 1,500원전권 소장 5,000원
햄은좋맛
로튼로즈
4.7(3)
#왕햄토스트 #고수위 #다공일수 “…네가 친 사고야, 수습해. 빨리.” “어? 네?” 눈을 뜨니 짝사랑하고 있던 형이 있었다. 그런데 또 눈을 뜨니 모텔이고, 또또 뜨니 오늘 처음 본 신입생 후배가 나체로 있다. 정말 이게 다 내가 친 사고라고? “이게 맞아?” “정신차려, 주세연. 둘 다랑 섹스하려면 정신 바짝 차려야지.” “으에? 네?” 아니, 어쩌다 이렇게 된 건데.
김덕팔 외 3명
파란달
4.0(22)
<황금알을 낳는 남자 - 김덕팔> #산란플 #모브 #구원 #다정공 #순정공 #직진공 #상처수 #백치수 #굴림수 #황금알을 낳는 거위 황금알을 낳을 수 있는 거슈윈의 삶은 고달팠다. 수많은 남자들과 관계를 맺으며, 그들에게 황금알을 제공해야만 했으니까. 그러던 거슈윈에게 찾아온 한 남자, 그레이슨. 그의 등장으로 거슈윈의 삶은 송두리째 바뀌게 되는데……. *** 거슈윈이 힘을 줄 때마다 살주름이 빠끔거리며 움찔거렸다. 인상을 쓴 채, 온 정신을
소장 3,500원
따살
인앤아웃
4.7(33)
자피르 대륙에 재해가 닥쳤다. 이에 황족이자 영웅인 카셀 바아네스는 던전을 정복하러 나선다. 마침내 던전의 마지막 방에 다다른 카셀.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던전 문을 해제할 열쇠를 찾을 수 없었던 것이다. 그때, 카셀에게 신탁이 내린다. [안으로 넣어라. 그리하면 증명된다.] 적극적인 카셀의 지시하에 세 사람은 열쇠를 하나하나 찾기 시작하고, 어째선지 방 안엔 묘한 기류가 흐르는데….
소장 1,800원
임청순
모드
4.7(495)
히트 사이클 때의 일회성 관계만을 유지해 왔던, 패션 포토그래퍼 채은수. 한 브랜드 파티에서 제 이상형을 구현한 듯한 남자를 만난 그는 술과 사이클, 그리고 너무나 취향인 남자에 취해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 날, 은수는 남자의 연락처를 미련 없이 버리고, 그렇게 그 밤은 꿈처럼 잊히는 듯했으나…. 얼마 후 누나 대신 간 팬 사인회에서 만난 바로 그 남자. 설상가상 그는 단번에 은수를 알아보는데…? * * * “그럼 나랑 파트너 할래?” 다시 세
소장 3,300원
강유비
에브리웨이 스낵노블
4.3(6)
차에 치인 후 의식을 잃은 온채준. 깨어나 보니 웬 낯선 공간에 와 있다. 그곳에서 마주친 기이한 남자가 온채준에게 말한다. “49일을 주마. 그동안 악마로서의 본분을 다해 이곳을 번성시키면, 내 마신의 권한으로 널 살려주겠다.” ‘대체 뭔 소리야.’ 그렇게 다시 눈을 뜬 온채준. 온채준의 이야기를 들은 그의 친구 강인후는, 하얗게 질린 얼굴로 말한다. “잘 들어. 넌 이제부터 악마 짓을 해야 해.” “궁금한 게 있는데.” “…….” “네가 싫
우주세
※ 작품 내에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유혈/사망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까 강태금한테 전화가 왔어.“ “......” "근데 기분이 더럽더라고. 왜일까?“ 그야 난 모르지. 김우재가 어깨를 으쓱이며 힘 풀린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 곧 뺨으로 날아올 손길을 알고 있으니 준비를 해야 마땅했다. 서진오는 잠시 손목을 돌리더니 정말로 김우재를 향해 위협적으로 손을 쳐들었다. "묻잖아. 왜 대답이 없어.
김솔다
비엘레타
* 본 도서는 2021년 타 출판사에서 출간된 동명 도서(‘K홍연 저’)의 개정판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 순간, 깨달았다. 이 사람이다. 나를 지켜 줄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앞으로 내가 지켜야 하는 사람. …바로, 레이크 퀸이었다. 5년 전 인간쓰레기라 할 수 있을 만큼 방탕한 해리를 경호하다, 어떤 사건에 의해 그에게 총까지 겨눈 제이 런던. 그길로 해리의 라이벌인 레이크 퀸의 경호원으로 전향한 제이는 어느 날 레이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