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닦는데5분
위트북
총 5권
4.4(7)
*본 작품에는 감금, 강압적 관계 소재가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친구들과 산속 펜션에 놀러 간 정인. 그는 밤중에 담력 시험을 하던 중 인간이 아닌 존재를 눈치채버린다. 도주에 실패한 정인은 결국 자신의 친구들을 전부 죽인 인외에게 붙잡히고 마는데…. * 정인은 서로의 숨결을 바로 앞에서 느낄 수 있는 거리가 될 때까지 자신 쪽으로 괴물의 얼굴을 당겼다. 이내 성욕에 잠식당한 괴물의 후덥지근한 숨결이 정인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5,000원
서글픈빻빻이
북극여우
4.7(43)
※본 작품은 다수와의 강압적인 성애 묘사 및 가학적인 묘사, 장내 방뇨, 피스트퍽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송주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 상태로 어떤 배에서 눈을 떴다. 다가온 남자는 한송주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아쉬워하며, 그에게 아래로 내려가 보라는 말을 한다. 그의 말에 따라 계단을 내려간 한송주는 자신을 증오하는 사람들과 천진난만한 아이들을, 용서를 비는 남자를 보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가장 아래층에 도착했을 때,
소장 1,600원
따살
인앤아웃
4.6(34)
※이 작품에는 제삼자 시선의 성행위 묘사, 주인수가 가해자인 강압적 관계, 불행한 결말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이민기가 실종됐다. 주변에서는 백방으로 그를 찾아다니지만 신기를 지녀 민기의 ‘액받이’였던 유주원은 알았다. 이민기는 죽었다. 확실한 증거가 주원의 집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의 원념(怨念)이, 매일 주원을 범했으니까. 오늘도 유주원은 죽은 이민기가 기다리고 있을 집으로 돌아간다. 그
멜유
윤송블린
3.5(2)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실험이 이뤄지는 연구소에서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 시체 처리원이 된 세준. 시체 처리실에 쌓여가는 시체 더미만을 보고 살아가다, 어느 날 우연히 ‘E-27'이라는 실험체를 만나게 된다. 어차피 곧 죽을 운명이라며 그를 외면하려 하지만, 세준은 그를 계속 신경 쓰게 되는데……. * “너 본명이 뭔지 기억나? 실험체 명 말고.” “네가 지어줘.” 좀처럼 그를 외면하기가 어렵다. “시온 어때?” 얼떨결에 이름까지 지어주고. 하루라
소장 4,200원
허느적
희우
4.6(30)
#현대물 #미스터리/오컬트 #인외존재 #시리어스물 #피폐물 #굴림수 #후회수 새로 이사 온 아파트가 어딘가 수상하다. 이상한 안내 수칙과 시시때때로 나타나는 이상 현상, 그리고 어딘가 좀 미쳐 있는 경비원까지. 온통 수상한 것투성이거늘 태현의 기대와는 달리 아무런 일도 벌어지지 않고 평화로운 나날만 이어질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태현은 아파트에 존재하지 않는 ‘지하’로 향하는 길을 발견하고, 흥분에 차 지하를 탐방하기 시작한다. 그곳에서 꿈
소장 1,100원
4.6(54)
#현대물 #미스터리/오컬트 #인외존재 #시리어스물 #피폐물 #하드코어 #미인수 #무심수 #체념수 #상처수 새로 이사 온 아파트가 어딘가 이상하다. 만원 엘리베이터에는 타지 말라든가, 제 것이 아닌 택배는 뜯지 말라는 등 당연한 말을 이상하게 써 둔 안내 규칙이 있질 않나. 분명 굳게 닫아 둔 옷장이나 상부장 따위가 열려 있거나, 멀쩡히 있던 물건이 제멋대로 떨어지기도 하는 등의 이상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여러모로 이상한 아파트지만 나름 적응
소장 1,000원
이니희
젤리빈
0
#현대물 #서양풍 #캠퍼스물 #사제지간 #오해/착각 #미스터리/범죄 #피폐물 #하드코어 #강공 #능욕공 #복흑/계략공 #광공 #개아가공 #순진수 #소심수 #미인수 #상처수 피아노 연습실에 벌어진 세라의 죽음. 세드릭 교수는 자신과 세라 테레즈의 과거를 들춰낸 세라를 처리하고 150년 동안의 숨겨진 고통으로부터 해방을 맞는다. 그리고 그 해방은 요한을 온전히 자기 것으로 길들이는 것이었다. 아무것도 모른 채 세드릭 교수의 손에 맡겨진 요한은 두려
모노몬
WET노블
4.8(151)
※ 본 작품에는 카니발리즘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레이먼드가 집안 사람들을 데리고 이사한 오래된 저택에는, 깡마르고 굶주린 더러운 소년이 딸려 있었다. “저는 항상 배가 고파요. 지금도 배가 고파 미칠 것 같아요.” 소년의 얼룩덜룩 타들어 간 눈은 마치 레이먼드의 영혼을 붙잡으려는 듯 열렬하고 뜨거웠으며- “간절히 누군가의 손을 붙잡아 주린 배를 채우고 싶었던 적이, 한 번도 없었나요?” 레이먼드는 눈을
소장 3,200원
케이미야 케이
5.0(1)
#현대물 #학원물 #미스터리/공포 #친구>연인 #질투/소유욕 #피폐물 때때로 사랑이라는 이름과 무자비한 폭력을 헷갈리는 그들. 사랑과 집착의 한 끗 차이에 사랑을 품은 이를 괴물로 만들고, 이에 순응하는 상대는 자신을 온전히 내어주는 무방비 상태가 된다. 사랑은 아픈 것이었다. 카즈마의 타쿠미에 대한 사랑 또한 몸과 마음이 모두 부서지는 아픔 속에서 경계를 넘나든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
성이수
체리비
4.7(154)
성이수 작가의 감각적인 미스터리 단편선. 소품 하나. 전기양을 위한 송가 ※작중 배경은 가이드버스 및 스팀펑크 세계관으로 구성된 1940년대 일제강점기라는 가상 설정에 기반합니다. ※등장하는 인물, 사건, 기관은 사실과 관련이 없습니다. #근대물 #스팀펑크 #가이드버스 #대체역사 #전쟁물 일본 생체실험연구소에서 잦은 실험 및 출격으로 큰 상해를 입은 채 발견된 괴재(에스퍼) 금목현. 그는 임시정부로 이관되어 한국광복군의 마지막 작전인 서울진공작
소장 2,000원
바다사막
블릿
4.3(75)
#다공일수 #귀접 #귀신공 #퇴마사공 #순진수 #음란수 #조교 #모브플 #사정방지링 #요도플 #정조대 #카테터 "제대로 구멍으로서 봉사해야지." "혹시 알아? 네가 좆을 잘 먹어줘서 만족하면 성불 할 수도 있잖아." 언제부터인가 일어날 때마다 아래가 축축히 젖은 채 일어나게 된 승원. 절 탐하는 귀신에게 제 몸을 내어 주며 고통에 몸부림치던 와중, 단골 카페 사장인 정헌이 퇴마에 능통하다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된다. 정헌은 도움을 요청한 승원에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