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넨달
FAINT 페인트
총 3권완결
4.6(169)
#인외존재 #요리잘하공 #자낮공 #병약수 #위장이사로잡혔수 #개복치수 귀신에게는 영약, 인간에게는 부를 불러들이는 부적이나 다름없는 '각시'로 태어난 한이겸. 타인에게 이용만 당하는 삶이 싫어, 요양을 핑계삼아 무인도에 눌러앉게 되는데…. 「여(余)의 섬에서 나가라.」 조선시대 말을 쓰는 호랑이 신수가 나타나 나가라고 짜증을 부린다. 「그래서, 아침밥은 뭐가 좋겠느냐?」 "……." 「탕을 끓일까?」 그런데 나가라는 놈의 태도가 왜 이 모양이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000원
미카
미열
총 4권완결
4.1(44)
※본 작품의 사건과 인물, 장소, 설정은 모두 실제와 무관합니다. #스위트공포괴담퇴마물 #현대판타지 #퇴마물 #퇴마사공 #결국다정공 #입덕부정공 #집주인공 #조수수 #귀신보는수 #길고양이수 #반존대수 #세입자수 난 분명히 놔주려고 했어. 끝까지 매달린 건 너야. 편의점 알바와 사이비 점쟁이짓으로 근근이 살아가는 이 시대의 길고양이 이연. 그는 불행하게도 귀신을 보는 데다 심지어 귀신에게 목숨이 자주 노려지기까지 하는 불쌍한 체질이다. 그러던 어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
백방
파란달
4.7(127)
“우리 어디선가 본 적 있지 않아요?” “전혀요.” 불사(不死)로 살아온 지 수백 년. 온갖 인간 군상을 겪어본 윤서였으나 자신을 죽인 자와의 재회는 처음 겪는 일이었다. 사람을 죽여놓고도 뻔뻔하게 웃는 저 남자, 심지어 검사란다. “죽지 않는 삶이란 건 어떤 기분이에요?” “흥미 본위의 무례한 질문도 웃어넘길 수 있는 수준의 고차원 생명체가 되는 기분이죠.” 불사를 들켜 버린 것에 초조하던 것도 잠시. 기이를 접했음에도 무덤덤한 수현의 태도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엉클쌤
문라이트북스
4.8(796)
* 빌런공에게 성적으로 굴려지는 메인수가 등장합니다. * 강압적 성관계 묘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 메인 커플 외에 서브 커플이 등장합니다. 호랑이 신수 청파는 우연한 계기로 늑대 신수 옥삼랑의 송곳니에 깃든 신성을 맛보게 된다. “네 송곳니. 나 줘.” “안 돼요. 맥관의 송곳니는 그걸 지닌 자가 죽어야만 뽑을 수 있어요.” 입을 맞추며 뜨거운 숨결을 통해 서로에게 깊이 빠져든다. 그러나 더러운 존재 흑태자는 청파를 탐내며 급기야 그를
소장 8,650원
채청
나일
총 5권완결
4.4(151)
죽음을 계기로 다른 세상으로 떨어진 윤이연. 거의 잡혀가다시피 끌려간 그곳은 다른 차원의, 그것도 선계라는 신선들의 세상이었다. 그 낯선 세상에서 이연은 자신이 그곳에 떨어진 이유가 어떤 빌어먹을 신룡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신룡은 덕을 쌓아 하늘에 올라 신수가 되었으나, 태생이 악귀였던 탓에 인간을 향한 식욕을 참지 못하는 신세였고. 윤이연은 얼떨결에 그의 식욕억제제 신세가 되고 만다. 그런데 어째 생각보다 복지가 괜찮은 그 직업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7,000원
박현배
시크노블
총 7권완결
4.5(1,308)
※ 단행본 출간에 맞추어 전체적으로 교정, 윤문 및 일부 가필되었으나 스토리의 변동 사항은 없습니다. 구매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중에 등장하는 배경, 지명, 인물, 종교, 그 외 모든 고유 명사는 가상의 환경으로 허구입니다. 동명의 실존인물, 단체, 고유 명사와는 관계없습니다. 또한, 작중에 등장하는 성경 구절은 대한성서공회의 《성경전서 개역한글판》(1961)에서 인용했습니다. #인외존재, #동양풍+서양풍, #현대물, #오컬트,
소장 2,600원전권 소장 22,500원
총 210화완결
4.6(1,167)
*작중에 등장하는 배경, 지명, 인물, 종교, 그 외 모든 고유 명사는 가상의 환경으로 허구입니다. 동명의 실존인물, 단체, 고유 명사와는 관계없습니다. 또한, 작중에 등장하는 성경 구절은 대한성서공회의 《성경전서 개역한글판》(1961)에서 인용했습니다. #인외존재, #동양풍+서양풍, #현대물, #오컬트, #판타지물, #동거, #수한정다정공, #미인공, #집착공, #계략공, #헌신공, #능글공, #절륜공, #잘생쁨수, #무심수, #능력수, #순
소장 100원전권 소장 20,700원
기온변화
4.7(492)
*본 소설은 약산란플, 모브와의 촉수플이 포함되어 있사오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신을 홀리는 존재인 천보로 태어난 지묵경. ‘너는 처음부터 내 것이었다.’ 그는 악신 사마현에게 거두어져 착취당하며 인간도 신도 아닌 존재로 긴 시간을 살아간다. “너…… 뭐 하는 새끼야.” “뭐 하는 새끼긴. 뱀 새끼 잡으러 온 놈이지.” 어느 날, 묵경은 악신 사마현의 처단이라는 임무를 가지고 인계에 내려온 천계의 신 하교연과 마주하고. “그대가 건 봉금을
소장 3,100원전권 소장 10,200원
모나타이
B&M
4.1(41)
동양풍, 미스터리/오컬트, 광공, 미인공, 수한정다정공, 집착공, 사랑꾼공, 순정공, 대형견공, 연하공, 미인수, 다정수, 외유내강수, 귀신을보는수, 도망수, 연상수, 상처수, 애증, 감금, 역키잡물, 구원, 재회물, 첫사랑, 신분차이, 서브공있음, 피폐물 소수민족인 묘족 출신으로 자연스럽게 귀신을 보면서 자란 유협. 남족과 맺은 평화 조약 때문에 타국으로 파견 왔지만 남족 황제의 명에 이루어진 삼 황자와의 원치 않는 혼약으로 고향에 돌아가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캬베츠
뮤즈앤북스
4.4(104)
죽어야겠다. 그래, 죽어야겠다. 다른 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것’을 본다는 이유로 평생을 불운하게 살았던 소환은 스무 번째 생일에 죽기를 결심한다. 밧줄에 목을 매고 의자를 밀치는 순간 서걱 밧줄이 끊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그와 동시에 허공에 뜬 몸이 누군가의 품에 폭 안기는 느낌이 들었다. 소환은 뜻하지 않은 상황에 기겁하며 자신을 받아든 이를 쳐다봤다. 검은 도포에 검은 갓, 검은 천으로 눈을 가린 남자. “저… 저승사자?” “그러라고 빌려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총 6권완결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7,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