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비
에브리웨이 스낵노블
4.3(6)
차에 치인 후 의식을 잃은 온채준. 깨어나 보니 웬 낯선 공간에 와 있다. 그곳에서 마주친 기이한 남자가 온채준에게 말한다. “49일을 주마. 그동안 악마로서의 본분을 다해 이곳을 번성시키면, 내 마신의 권한으로 널 살려주겠다.” ‘대체 뭔 소리야.’ 그렇게 다시 눈을 뜬 온채준. 온채준의 이야기를 들은 그의 친구 강인후는, 하얗게 질린 얼굴로 말한다. “잘 들어. 넌 이제부터 악마 짓을 해야 해.” “궁금한 게 있는데.” “…….” “네가 싫
소장 1,000원
위시제
조은세상
3.7(102)
*본 작품에는 다음과 같은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약물, 납치/감금, 강압적인 관계, 모브와의 관계, 3P, 신체 훼손, 배뇨플, 야외플, 수간, 자보 드립 등) “네 플레이, 너무 변했어.” “뭐?” “약하다고. 너도 알잖아, 나 한 번도 못 갔어.” 하드한 플레이로 유명한 사디스트 정의현. 변했다는 파트너의 말에 충격을 받고 밤새 <내가 사랑한 공>이라는 하드코어 BDSM BL 소설을 읽다
소장 3,000원
한유담
페로체
4.6(361)
SM 플레이 카페를 차리는 것이 목표인 온윤은 폐업한 방 탈출 카페를 인수하기 위해 찾았다가 이집트 테마 방에 갇혀버린다. 눈을 뜨니 자신은 파라오의 몸에 빙의된 상태. 원래 몸의 주인이 자신의 하렘에서 노예들과 SM플레이를 즐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이게 로또가 아니면 뭐란 말인가! 취향 저격의 노예 티토는 완벽한 마조히스트. 장발 미남의 견습 신관 무에브는 짜릿한 사디스트. “주인님의 발가락을…… 빨게 해주세요.” “좆에 환장한 구
혼새
M블루
총 2권완결
4.0(426)
아아, 부드러운 목소리로 그를 이렇게 불러 주실 테다. 우리 사랑하는……. “악마!” ……뭐? “악마다, 악마!” * 매일 밤 상대를 갈아치우며 자유로운 인생을 즐기던 서빈. 그 탓에 원한을 산 나머지 칼에 찔리고 만다. 정신을 차렸더니 알 수 없는 세계에서 ‘악마’ 취급을 당하는데……. 다른 건 모르겠고, 얼굴도 몸도 거기도 잘생긴 남자 천국인 이곳이 매우 만족스럽다. 색마 취급 좀 당하면 어때. 기왕 이렇게 된 일, 잘생긴 대물들과 즐기는
소장 700원전권 소장 3,700원
에리스
젤리빈
4.1(27)
#현대물 #차원이동 #오해/착각 #SM #인외존재 #원나잇 #코믹/개그물 #삽질물 #능욕공 #무신공 #강공 #평범수 #적극수 #잔망수 #굴림수 심심함을 이기지 못해서 정체불명의 스마트폰 게임을 시작한 인수. 한번 시작하면 중단할 수 없다는 그 게임은 인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을 시간 정지 상태로 만들어 버린다. 그 상황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야한 행동을 통해서 게임 아이템을 모아야 한다. 레벨 2로 업그레이드된 게임 상황과 그에 따라서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