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비
에브리웨이 스낵노블
4.3(6)
차에 치인 후 의식을 잃은 온채준. 깨어나 보니 웬 낯선 공간에 와 있다. 그곳에서 마주친 기이한 남자가 온채준에게 말한다. “49일을 주마. 그동안 악마로서의 본분을 다해 이곳을 번성시키면, 내 마신의 권한으로 널 살려주겠다.” ‘대체 뭔 소리야.’ 그렇게 다시 눈을 뜬 온채준. 온채준의 이야기를 들은 그의 친구 강인후는, 하얗게 질린 얼굴로 말한다. “잘 들어. 넌 이제부터 악마 짓을 해야 해.” “궁금한 게 있는데.” “…….” “네가 싫
소장 1,000원
한유담
페로체
4.6(360)
SM 플레이 카페를 차리는 것이 목표인 온윤은 폐업한 방 탈출 카페를 인수하기 위해 찾았다가 이집트 테마 방에 갇혀버린다. 눈을 뜨니 자신은 파라오의 몸에 빙의된 상태. 원래 몸의 주인이 자신의 하렘에서 노예들과 SM플레이를 즐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이게 로또가 아니면 뭐란 말인가! 취향 저격의 노예 티토는 완벽한 마조히스트. 장발 미남의 견습 신관 무에브는 짜릿한 사디스트. “주인님의 발가락을…… 빨게 해주세요.” “좆에 환장한 구
손이없는K
고렘팩토리
4.3(20)
[현대물, 판타지, 회귀물, 차원이동, 소꿉친구, 일상물, 달달물, 대형견공, 울보공, 순진공, 순정공, 사랑꾼공, 아이돌수, 까칠수] “입 맞춰도 돼?” “해, 해도 돼.” 섭이의 대본 연습을 도와주다가, 진짜로 뽀뽀해버렸다. 당황해서 없던 일로 만들려는 하준에게 화가 난 섭은, 그의 연락을 받지 않는다. 섭이와 연락이 안 돼서 안절부절못하는 나날을 보내던 와중, 하준은 제 학교까지 찾아온 섭을 발견한다. 가까스로 대화를 하지만 결국 싸워서
소장 3,300원